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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캠핑&숙박

[경주 숙소] 한화 리조트 - 에톤

2022년 4월 중순.
경주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숙박을 했다.


뾰로로 풀장


체크인을 위해 프론트에 가는데,
요란한 소리에 눈길가게 만든 장소

일단 지나가다 이렇게 보고,
방을 먼저 가기로 한다.

입구에서 본 모습


약간 올드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숙소의 주방


간편한 주방이 있었는데,
인덕션을 막아놓아서 요리를 못하게 해놓았다.

큰방(?)의 침대


트윈룸을 선택했는데,
침대가 많아서 좋았다.ㅎ

다만 이 방에는 콘센트가 하나도 없다..

작은방의 침대


5인실 기준의 방이라서 그런지
침대와 침구류가 많아서 좋았다.

여기엔 드라이기와 화장대도 있다.
전형적인(?) 오래된 인테리어구조ㅎ


여기 조망뷰로는
뽀로로 어린이 풀장과 담톤리조트,
골프장 풍경이었는데 나쁘지 않았다ㅎ

기념품(?) 판매 자판기


프론트 앞에 있던 자판기였는데
스템프투어나 엽서같은걸 판매하고 있었다.

담톤 뒤편


산책로를 돌아보다가
옆건물인 담톤에는 뭐가있나 싶어서 보다보니
건물 뒤편에 바베큐장이 있었다. 뭔가 조용한게 무서운느낌이 들었던 곳.

여기 경주 환화리조트에서
흔하게 보이는 뽀로로 친구들

아이랑 오기 좋은곳인듯!

에톤에서 바라본 야경

어두컴컴한 곳도 있지만
골프장 조명이 밝아서 한낮같다ㅎ

담톤에는 사람이 없어보이는데
복도쪽인지 조명이 노랗게 다 켜져있었다.



오전에 사우나을 해볼까해서 갔는데
뽀로로 수영장과 같은 입구를 썻다. 여기 중간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었다.


들어가는길에 살짝 보인다.


여기는 사우나를 지나야만 들어갈 수 있는데
조용한 오전이라 깔끔하게 사진을 찍을수있었다.


그리고 조식을 먹었는데...
다양하게 있는 듯 하면서 없는게 좀 있었다.


맛있는 편은 아니었는데,
먹고싶었던 베이컨도 없고ㅜ
빵은 눅눅한 느낌.

자리는 평일이라 넓직해서 좋았는데,
먹은 그릇은 퇴식구로 여러번 갖다놓아야했다. 이렇게 환화리조트 에톤 사용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