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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캠핑&숙박

[거제 숙소] 트로피칼 드림 - 망고스틴

2022년 2월 중순
거제에 있는 스파리조트 숙소를 방문하였다.

리조트라기 보다는 펜션이라고 해야될거 같은 느낌.

 

숙소 관리소에서 본 모습

큰 길가가 얼마 멀지 않은데,
조금만 나가면 편의점도있고,
망치몽돌해수욕장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숙소의 주차장

숙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리한 편이다.

들어가는길에 보이는 다른 숙소들

사진과는 다르게 약간 노후되 보이는건 있었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위쪽에 있는 숙소

여기는 블라인드 안내려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안에 다보이겠다 싶음..ㅎ

구석으로 들어가는 길

우리가 예약한 방은 제일 안쪽에 있었다.

숙소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망고스틴 숙소는 제일 안쪽에 있었다.
여기는 막다른 구석이라서
다른사람 신경 안써도 될듯했다.

입구 바로앞에 있는 노천탕

숙소마다 욕조위치가 다 다른데,
외부에 있는 곳으로 선택했다.

바다가 살짝 보일락말락 하는 위치였는데,
바로 옆쪽에 밭이 있어서
약간 민망할거 같기도 한 위치.

입욕제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찍어놓은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ㅠ
일제의 고급스러운 입욕제 라인이라 했었음..!
따뜻한 물도 뜨끈뜨끈하게 잘 나온다.

주방의 모습

입구에 가자마자 주방과 식탁이 있다.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옷장과 신발장도 안에 있다.

화장실과 세면장

주방과 침실사이에 있는 공간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되어있었다.

뒤쪽으로는 샤워실이 따로 있다.

침실의 모습

침대가 퀸침대라서 조금 좁았지만,
방이 넓어서 개방감이 좋았다.

침실에서 본 외부풍경

창문 방향이 동쪽으로 향해 있어서
오후에 빛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안쪽에 있어서 조용하게 잘 지넀던 것 같다.
아쉬웠다면, 아침에 빛이 너무 밝아서 깨는점.

전체적으로 외부가 노후화되서 그렇지,
넓게쓰고 나쁘지 않았던 숙소.

이렇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