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차

(2)
경남 함안군 악양둑방길 2018년 5월 중순. 경남 함안에 있는 둑방길을 방문하였다. 평소 함안에는 관광으로 갈만한 곳을 잘 알지 못하는데, 최근에 이슈가 되는거 같아 잠깐 다녀왔다. 5월 현재에는 양귀비를 심어놓았는데,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놓는 등 축제수준까진 아니지만 보기좋게 꾸며놓는다. ▲ 둑방길 주차장 부근 악양동.. 이게 무엇을 가르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둑방길 입구에 가면 악양동이라는 비석이 있다. ▲ 주차장 부근 도로 둑방 부근에만 가도 양귀비가 많이 보여서 근처라는걸 인지시켜 준다. 사실, 둑방길 가기 전까지는 양귀비라는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런게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방문했던 기간에, 경남 하동 북천에서도 양귀비 축제를 하고있었다. ▲ 둑방길 입구 따로 악양 둑방길이라고 안내는 있지..
3일차 -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벨기에 관광 2014년 2월 말 패키지여행 3일차.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로 도착, 그리고 숙소에서 묵은 후 일어났다. ▲ 우리가 묵었던 벨기에의 한 호텔 이 패키지 여행에서, 호텔은 평균 3성급 호텔에서 묵는다고 했었는데, 내가 잘 아는건 아니지만 2성급으로 느껴졌던게 많았다. 3성급이면 우리나라 그냥 일반 모텔수준 아닌가....? 유럽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있으니까 이해하자. ▲ 내가 묵었던 호텔 문을 열자마자 바로 침대였던터라, 약간 추웠던 호텔. 그리고, 유럽에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욕실에 대부분 배수구가 없었다. 욕조에서 샤워를 한다면 물이 욕실 밖으로 안나가게 하는게 예의인 듯. ▲ 우리가 타고다녔던 버스 16일동안 패키지 일행들과 같이 타고다녔던 버스. 유럽에는 운전자에 관한 법이 엄격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