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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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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일차(한라산 백록담, 스위스마을) 2021년 5월 초, 뜨거운 태양아래 한라산을 등반하였다. 백록담 등반은 이번으로 두번쨰였다. 한번 다녀온 뒤에 다시는 안올라 갈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한번 더 시도하게 되었다. 처음 방문하였을때는 주차공간도 괜찮았고, 늦게오는사람들은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그랬다. 그래서 내가 방문한 성판악 코스 주변으로는 차량이 통행하기 불편하였는데, 지금은 주차대수가 얼마되지 않아 10km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올라와야해서 첫 등반 시작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졌다ㅜㅜ 그리고 또하나, 한라산 등반을 하려면 예약을 하고 들어가야되는거 같다. 입장 전 예약확인을 하고 등반을 시작한다. 날씨는 후덥지근한데 아직까지는 풀잎이 풍성하지 않아서 그냥 엉성한 나뭇가지로 보이는게 많았다. 아니면 새싹만 살..
제주 한라산 백록담, 세계자연유산센터 2017년 7월 초. 원래 일정상은, 게하에서 만난 사람들과 움직이려고 했으나, 아무 사람도 만나지 못한 관계로 혼자 한라산을 등반하기로 했다. 당시 날씨는 폭염특보... ▲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안내소 입장료는 따로 없었으나, 주차료를 받고 있었다. 나는 일찍 온편이라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주차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늦게오면 도로변에 주차해야되는데 그땐 주차비를 받는지 모르겠다. ▲ 세계문화유산 스템프 장소 역시나 여기서도 잊어먹지 않고 스탬프 쿵쿵!! 스탬프장소는 대부분 매표소 근처에서 볼 수 있다. 여기서 세번째 스탬프를 완료. ▲ 성판악 등산로 출발지 내가 도착한 시간은 7시 15분쯤. 그래서 사람이 많지 않았다. ▲ 한라산 국립공원 안내 ▲ 백록담 등산로 안내도 성판악에서 정상까지 4시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