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보아 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일치기 마카오 여행 2013년 8월 말. 전날 숙소에 새벽 2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첫 여행이라 잠도 설치고 보고싶은것도 많고 빨리 나가고싶은 마음에 3시간도 안자고 아침일찍 나왔다. ▲ 침사추이의 이른 아침 너무 일찍 나간 탓일까? 문이 열려있는 가게가 하나도 없었다. 첫날에는 마카오를 가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그리고 숙소앞이라 언제든지 볼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보기로 마음먹고 가볍게 지나가기로 했다. ▲ 침사추이의 이른 아침 페리터미널로 가는길에 "전뽀~ 전뽀~" 하길래 손을 내밀었더니 하나를 그냥 준다.ㅎ ▲ 홍콩에서 받아본 전보 중국어를 배운적이 없어 하나도 읽을 줄 모르지만, 공짜라서 일단 받아봤다 ㅋㅋㅋ 한국사람의 심리. ▲ 페리터미널에 도착 마카오로 가는 페리는 하버시티 북쪽방향 끝부분에 있는 페리터미널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