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말.
치앙마이 투어 중 단테와다 후의 일정 포스팅.
치앙마이가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때 핫할때 많이 생긴듯한 장소들이라 잘 알지 못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와이프의 선택에 따라 같이 움직였을 뿐..)
그리고 12년전 방문했을때는 트래킹밖에 해본적이 없어서.. ㅎㅎㅎ
암튼 투어 이어서 포스팅 시작!

이번에는 치앙마이에 있는 양떼목장.
여기 말고도 양떼목장이 더 있는것으로 보이던데,
일단 여기는 Maekee sheep House 라는 카페이다.
입장료는 1인 100밧.

아들과 양.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양 한마리가 있었다.
아들에게는 엄청난(?) 언덕을 올라가야하는 터라
올라가는 길에는 양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었다.

언덕 위에 있는 초가집(?) 카페
그렇게 언덕을 힘을내서 올라가니 카페로 보이는 건물들과 여러 양들이 보였다.

잠깐 휴식을 취하고자 의자에 앉았는데
빨간 목도리를 두른 양 한마리가 다가와서 반겨주었다.?

방문했던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그래서 빨간 목도리를 둘르고 있는거였을까?
뭔가 하얀털의 양과 빨간 목도리가 잘 어울려 보였다.

여기도 역시나 사료를 주지 않는걸까,
카페에서 먹이를 사오면 양들이 너도나도 달려와서 먹이를 달라고 들러붙는다.
처음에 앉아서 쉴때는 뭔가 양이 공격적이라 아이들을 들이박는 모습인줄 알았는데,
먹을거를 줄까 싶어서 달려오는 거였다.

역시나 여기서도 울아들은 너무나도 적극적인 양들의 모습에,
양을 무서워하고 피하고 울게되었다 ㅜㅜ
그리하여, 카페주변으로 울타리를 설치하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놓았다.

그런데 뒤쪽으로는 양들이 관심도 없는 구역도 있었다.

투어로 움직이는 일정이다 보니, 오래앉아있진 못헀는데,
조금더 여유있게 즐기고싶은 생각이 살짝 들기도 했다.
아이가 차를 많이 타고 이동을 하다보니 힘들어 하기도 했고,
그리고 난 태국에 들어와서 첫일정이기도 했기에..

커피를 주문하러 카페에 들어왔더니
이번에는 또 알카파 두마리가 안비키고 서있는 거였다.
여기서 울 아들은 또 무서워하고 기겁을 하였지...ㅠㅋㅋㅋ
예전에 부산에 실내동물원에서 많이 봤는데 왜그럴까...
그렇게 커피한잔을 여유있게(?) 마시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였다.

몬쨈으로 가서 주차장 근처에 있는 현지식당에서 간단하게 한끼 하고~
뒤쪽에 언덕진 경사에 있는 글램핑(?)같은 풍경을 찍고싶었지만,
여기 식당에서는 나오지가 않는구만 ㅠ
예전에 트래킹을 했다면 고산지대에서 숙박을 그 곳에서 하는 느낌이었다.
사진은 뒤쪽에서... 다시 설명.

몬쨈으로 가는길에 여기저기 개인 사유지 공원이라해야하나?
그런게 많다고 들었다. 여기 빨간꽃이 있는곳도 다른 사유지.
꽃뒤로 멀리 보이는, 텐트로 보이는 것들이 여기 고산지대(?)에 생긴 또다른 풍경이었다.
오래전 첫 치앙마이 방문때 이정도 고도에서 그냥 나무로 만든 집에서 잤었는데...

여기도 또다른 개인 사유지의 공원(?)

산 꼭대기에 사진찍기 좋은 풍경이라서 그런걸까,
여기저기 포토존으로 만들어놓고, 꽃을 심어놓은 공간이 많았다.
다 입장료가 있었고.

그리고 몬쨈으로 이동하는 길.
여기 보이는 풍경의 분홍색들이 우리나라에서 벚꽃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즉, 태국의 벚꽃.

울 아들과 투어 운전기사와 잘 어울려 걸어가고 있다.
한국사람을 가이드 한다고 한국옷을 입고왔다.
알고보니 운전기사가 한국에서 2~3년 일하러왔었던 태국인.
기사분 누나 남편도 한국인이라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갑자기 또 달라지는 풍경.
여기에 길거리 매장들이 보인다.
몬쨈의 입구.

여기 요금을 내고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찍었는데, 아니었다.

아마도 이 탈 것의 매표소인 것 같았다.
아들 사진을 찍으려고 앉아있는데
뒤에 이상한 아주머니가 갑자기 와서 앉아서 비키질 않는다.
오래기다리다 안되서 그냥 아들 한 컷 찍어주고 이동.
아들이 타고싶다 했지만, 시간관계상, 그리고 위험하기 떄문에 스킵.

왠 수국들이 이렇게 보이냐 싶었는데
여기가 바로 몬쨈... 처음에 보고 여길 왜오나... 싶었다.
근데 와이프 사진 잘 찍어줘야겠지?ㅜㅜ
입장료는 성인 40밧.

그냥 우리나라의 수국공원 같은 느낌에 경치가 좋을 뿐인데...
이걸 굳이 돈내고 들어와서 찍어야하나 생각이 들었었던...

그래도 이런 경치좋은 고산지대에 언제 와 보겠나 싶은 마음으로 돌아보았다.

몬쨈 매표소 입구쪽에 식음료 가게가 있는 것 같았는데,
저기도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진찍을 생각에 신나게 달려가는 와이프.
그래.. 아들도 그렇지만, 너도 좋으면 되었다.

뭔가 우리나라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 느낌은 뭐지?

그리고 도착한 안쪽에 있는 한 전망대.

음... 별 다른 차이가 없구만.
그리고 와이프는 인생샷 하나 건졌는데,
와이프 폰으로 찍어줬는데, 사진을 주지 않아 업로드 못함..

그리고는 다시한번 뒤돌아보며 한 컷을 찍고
주차장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급하게 빠릿빠릿하게 움직인 이유는,
마지막으로 방문한 코끼리 카페가 영업 종료시간이 임박해서
급하게 이동한 거였다고 한다.

코끼리 카페에 도착!
여기는 5시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빨리 방문해야만 했다.

일단은 먹이체험을 하기 위하여
카페 앞에 먹이를 구입을 하였다.
한 바구니에 100바트.

눈을 감는 도중에 찍힌 아들사진.
먹이체험을 한다니까 너무나도 좋아한다.
오늘, 이 투어에서 먹이체험을 많이해서 너무 좋아했다.
다만 너무 적극적인 동물들에게 겁이 질려서 그렇지 ㅠ

옆에서 바라본 먹이체험 장소.
코끼리들이 커 보이진 않는다.

코끼리 옆에는 관리해주는(?) 직원들이 서 있었다.
빨리 밥달라고 소리를 내는 코끼리들.

여기 코끼리들은 아마도 아기코끼리부터
청소년 코끼리(?) 정도의 크기들이었다.
엄마잃은 코끼리 보호소의 개념이라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와이프도 코끼리를 보고는 무서워했다. ㅎ
겁에 살짝 질려보이는 와이프.

그리고 카페에서 시그니쳐 음료 한잔을 하고 마무리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장소인 포토존으로 이동하였는데,

여기가 마지막 장소. 이름은 기억하지 않는다.
굳이.. 들어가고싶지도, 들어가지도 않았었으니까.
여기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하는데다가,
빛 방향이 좋지않아 사진도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그냥 스킵하였다.
이렇게 데일리 투어를 마무리하였는데
뭔가 빡씨면서도 알차게 움직였던 일정이었던 것 같다.
치앙마이 투어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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