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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카페 탐방

[부산 해운대 카페] 카페 인 부산

2023년 3월 초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카페 인 부산을 다녀왔다.

카페인 부산이 아니다.ㅎ
Cafe in BUSAN

엘베를 내리자마자


카페건물 1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왔다.

건물 전체가 카페가 아니고
2층은 식당, 카페는 3층이었다.

바로 보이는 첫 광경


엘베 내리자마자 창가쪽으로 보이는 풍경.
그냥 옥상이 보이는 통유리구나 싶다.

하나의 테이블


거울로 되어있는 테두리에
안쪽에는 테이블 한 좌석이 있었다.

빨간인테리어와 조각상


우측으로 봤더니 흰색과
새빨간색상으로 둘러쌓인 공간이 있었다.

화장실 앞 통로


화장실도 이쁘게 인테리어 해놨고,
통로도 새하얗게 느낌있다.

주문하러 가는 길


주문대를 가는것도 멀다.ㅎㅎ

일단 먼저 주문해 놓고 더 살펴보기로 한다.

주문하면서..


커피을 주문하면서 살펴본 공간

우리가 들어갈때는 항상 사람이 별로 없다.

주문대의 모습


그리하여 열심히 다니며 사진을 찍고있다.

좌식테이블과 포토존


뭔가 다 포토존인거 같다 보니
어디를 앉아야 할 지 방황중이다.

바깥공간의 테이블


3월 초라 아직 따뜻하지가 않아서
살짝 돌아만 보았다.

외부테라스 공간


바닥에 파도물결로 꾸며놓아서 새롭다.

반대로 바라본 모습


여기서 카페방향으로 찍으니
더 바닷속에 들어온 느낌이다.

달맞이길에서 본 바다


앞에 건물들이 많이 가려져 있다보니
바다가 잘 보이진 않지만
외부테라스에서는 살짝살짝 보인다.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대 근처의 좌석.

카페내부의 모습


사람이 없다보니 사진찍기가 편하다.

좌식테이블 공간


여기는 그냥 막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네가 많이 걸려있는 포토존이 있었는데
그 제일 중요한 포인트 사진을 안찍었다ㅠ
와이프 사진만 열라게 찍어준다고ㅜㅎ

옥상으로 올라가서


마지막으로 옥상도 올라가 보기로 했다.

아무것도 없는 옥상


여기는 테이블도 없고 그냥 공간이다.

다시 센터공간


마지막으로 자리를 여기 잡기로 하고 앉았다.
그러니 사람들이 몰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커피한잔 만원시대


사진을 이래저래 꼼꼼히 많이 찍었는데
실제로 방문하면 별로일 수도 있다.

커피도 시그니처 메뉴는 9천이 넘어가던데
이제 커피한잔 만원시대가 왔나 싶다.

이번 포스팅은 그냥 주절주절 했는데
딱딱하게 쓰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