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집한채 들고있지 않아 어딜가야하나 고민하던 도중에
감계데시앙의 모델하우스를 가게 되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하다 청약이 당첨되어 2025년 입주예정자가 되었다.
사진을 일부 남겨보고자 보관용 포스팅을 해본다.
먼저 공식적인 배치도
나름 남동남서향으로 잘 빠져있는데,
일부 호수에 인동간격(?)이 좁은편으로 보인다.
남쪽에서 본 모형
동쪽 출입구에서 본 모형
사실 너무 북면 안쪽에 있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감계지구에서 살짝 벗어나서
투기과열지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서쪽에서 바라본 데시앙부지
남서쪽에서 바라본 데시앙의 107동,
우리가 당첨된 동호수가 107동 고층이라
앞뒤옆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찍었다.
입구에서보면 살짝 안쪽인 느낌은 있지만,
인근으로 단지내부 차들은 덜다닐 것 같다.
남동쪽에서 바라본 데시앙부지.
앞쪽으로는 개발제한구역이라고 들었는데,
지대도 약간 높아서 크게 트인 전망은 걱정안해도 될거같다.
단지내부 조경시설들.
북면 감계의 아파트들 중에서 제일 높은 비중의 조경이라고 했나?
암튼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라고 들었다.
출입문 부분 쪽에서 단지내 공원(?)들이
경사진 다른 아파트단지와 다르게
평지형태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조금 아쉬웠던부분은
나는 아니지만 107동 304호? 그부분은
잘못하면 벽이보이거나
뒷동들의 1층 외부공간과 같은높이일거같은...
107동의 뒷모습
부출입구에서 바라본 107동과 도로
정문에서 걸어들어가기에는 살짝 멀지만,,
모든것을 다 만족하는 아파트가 어디있으랴,,
있다고 하더라도 내 경제능력으로는 사기 힘들지 않겠나..
처음에는 북면으로 들어가는게 망설였지만,
이가격에 이정도면 만족아니겠나~
그리고 팔이 안으로 굽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집안 평면 구조만 봐서는 제일 만족스럽다.
개인취향 존중.ㅎ
합성동 두산위브, 오동동 코오롱하늘채,
양덕과 합성 롯데케슬들과 비교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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