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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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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깐짜나부리 관광 2019년 4월 태국 북부로 출국하여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를 거쳐 다시 태국 방콕으로 돌아왔다. 약 한달반만에 다시 입국을 했는데, 뭔가 마음이 편안한 기분이었달까... 역시 배낭여행자의 도시 태국의 방콕. 다시 카오산로드에 숙소를 잡고, 짜오프라야강의 대중교통인 오렌지색 보트를 타고 돌아본다. 여기는 씨암파라곤 쇼핑센터. 이번에는 태국의 신도심, 씨암을 돌아보았는데 여기는 대부분 호텔이나 쇼핑몰 등의 신식 건물이다보니 그닥 찍을만한 사진이 거의 없었다.. 여기는 유흥가인 팟퐁거리. 이 거리 부근이 밤에는 상인들이 몰려와 야시장이 생긴다. 그리고 한글로 적힌 퇴폐업소도 많이 보인다. 혼자갔다보니 장기털릴까 싶어서 궁금해서 지나만 갔던 거리. 엄청나게 삐끼들도 많이 들러붙고,, 무서웠던거는 ..
랏차부리(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깐짜나부리(콰이강의 다리) 관광 태국여행의 마지막날. 여행기간중에 비용을 제일 많이 소비했던 날. 조금 편하게 하려다가 빼박 바가지 씌인날 ㅜ 그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 보자... 몇 년 전에 있었던 태국여행에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알차게 해서 좋았다. 이번에는 일행도 있고, 조금 편하게 이용하고자 호텔 로비에 있는 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다. 그런데, 현지 여행사와 다르게 부르는게 값이었고, 일행과 함께 조금 더 놀고자 귀찮음증이 생겨, 그리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발품팔아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적당하다 싶어서 예약을 했다. ▲ 알고보니 택시투어.. 그리고 처음에 숙소 앞에서 기다리라기에, 그리고 택시가 안내를 하기에 픽업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구나 그런 생각이구나 싶었는데, 그냥 바로 출발하는 거였다? 결론은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