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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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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관광(시내, 바투동굴) 2014년 5월. 배낭여행의 마지막 도시,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였다. 태국의 방콕으로 입국을 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항공권을 예매했다 보니 급하게 움직인 것도 있고 중간중간에 변수가 많았다. 여기 마지막도시에는 시간이 조금 넉넉하게 남았었고, 2~3달 고생한 만큼 쉬어간다는 마음으로 일주일 정도 생활을 했다. 센트럴 역 주변에 찾았던 게스트 하우스. 한국말이 너무나도 하고싶었는데 내가 들어가는날 한국사람이 나갔고, 내가 나오는날 한국사람이 들어와서 현지 주인과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다. 근데,, 나는 손님인데 잔소리가 엄청나게 많더라... 너무 어두워서 불을 켰는데 너희집 아니라고 불 마음대로 여러개 켜냐고.. (알고보니 간접조명이라 다 켜도 어두운거였음...) 조식이 제공되는데 많이 먹..
라오스 방비엥, 비엔티엔 관광 2014년 4월. 라오스 방비엥과 비엔티안을 방문하였다. 당시 약 4~5일 일정을 글 하나로 포스팅 한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가기위해 탑승했던 버스. 길이 좋지않다보니 버스로 약 6시간넘게 소요되는데 2시간쯤 타고갔을까, 에어컨이 고장이 난거였다 ㅜ 버스안은 찜통더위가 된 상태에서 체력이 급격히 소진됐다. 버스기사는 나름의 대책을 세운게 출입문을 열고가자는 생각. 약간 위험해 보였지만 창문이 없으니 어쩔 수 없었다. 루앙프라방 터미널의 버스시간표. 우리나라와 다른체계인지 봐도봐도 잘 모르겠는데, 암튼 내가 탈 버스는 9:30 방비엥으로 출발하는 VIP 버스! 방비엥 행 버스티켓. 버스 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이라서 그런걸까? 오른쪽에 식권형태의 티켓이 추가로 달려있다 ㅎ 방비엥에 도착했는데,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