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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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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루프탑(바닐라스카이, 옥타브, 티츄카), 조드페어 야시장 살펴보기 2023년 2월 중순, 태국 방콕을 다녀왔다. 그 중에 루프탑을 모아서 포스팅을 할까 한다. 원래 1일 1루프탑을 하려고 했는데, 일정상 그러지 못했다ㅠ 그래도 다녀온것만 모아서 한번 포스팅하여 본다. 삼각대 없이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이 화질이 안좋거나 흔들림이 많다ㅠ 먼저, 우리가 묵고있던 스카이뷰 호텔에 있는 루프탑바이다. 위층에 먼저 모쪼루프탑바가 하나 있었는데 여기는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고 한잔 마시고싶고 그랬는데 여기보다 더 높은 곳을 올라가보고자 살펴만 보았다. 제일 상부층에 올라가면 또 다른 루프탑이 있었다. 앞쪽에 더 높은 빌딩도 있어 좀 그랬지만, 앞에 있는 이비스호텔과 힐튼 호텔보다 더 높아서 뭔가 위안이 되었다랄까...?ㅋㅋㅋ 숙소에 짐을 놓자마자 해지기 전에 살짝 돌아본거라, 일..
[태국 방콕 숙소]스카이뷰 호텔 방콕(SKYVIEW Hotel Bangkok - SHA) 2023년 2월 중순, 방콕 스쿰빗에 있는 스카이뷰 호텔을 숙박하였다. 낮에 따로 찍지를 못했는데, 야간의 모습을 찍어보았다. 입구 도로에서 보면 이렇게 큰 글자가 보여서 어떤 호텔인지 알 수 있다. ㅎㅎ 로비가 넓어서 속이 확 뚫리는 느낌이었다. 여기 호텔에는 한국 투숙객들이 많은 편인 것 같았다. 뷰는 좋은곳을 고르지 못했지만, 방은 그냥 평범한 호텔의 모습이었다. 역시나 욕실도 크게 특출나지 않은 평범한 모습 말하지 않아도 여기도 평범한 샤워시설. 한번도 운동하고 있는 사람을 본적은 없지만, GYM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즐길 수 있는 규모는 되었다. 건물로 살짝 막혀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있었지만, 누워서 바라보는 모습은 건물이 막혀있지 않았다. 수영장이 보이는 전망은 좋을..
왓 아룬(새벽사원), 짜뚜짝 주말시장 관광 2023년 2월 중순, 태국 방콕의 핫플레이스, 왓 아룬을 다녀왔다. 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연결되어있는 왓 아룬. 관광지가 바로 인접해 있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입장권 발권을 하자마자 어떤 현지인이 안내를 해주는데 뭔가 싶어서 따라가봤더니, 전통의상 대여가게로 데리고 왔다. 원래 아내가 입고 찍으려고 했던터라, 그러러니 했는데, 가격대를 비교해보고자 여러가게를 살펴보다 선택하게 되었다. 보증금도 따로 받지 않았고, 2시간동안 대여할 수 있었다. 대신 입고 온 옷을 맡겨야 했다. 지난 5년전 방문했을 때에는 입장하지 않았었는데, (겉에서 보는거나 안에서 보는거나 별 차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아내가 전통의상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싶다 하여 입장하였는데, 역시나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 ..
방콕 카오산로드 산책, 선상디너크루즈 탑승기 2023년 2월 중순, 태국 방콕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로 해외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아직까지는 항공편으로 갈 수 있는 도시가 몇 개 없어서 선택한 여행지. 현재 항공을 증편하지 않고 국내선을 국제선으로 바꿔서 운영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작년 가을쯤 발권했었는데, 태국에 출국할때쯤 보니 다른 시간대에 같은 항공사의 항공편이 좋은시간대에 추가되어 있었다ㅠ 코로나로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들었는데 물가 확인겸 첫 탐방으로 카오산 로드를 걸어가 보기로 한다. 카오산로드 인근에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크레인도 많이 있고, 건물이 철거 된 곳도 몇 곳 있었다. 항상 어느나라를 가던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현지 스타벅스 전에 왔을때와 다르게 리모델링을 했는지 구조가 변경되어 있었다. 카오산 로드에 맥도날드가 다 없..
[태국 방콕 숙소] 빌라 더 카오산(Villa De Khaosan) 2023년 2월 중순, 방콕의 카오산 로드 인근에 호텔을 찾다, 가성비 좋고 접근성 좋은 빌라 더 카오산에 숙박을 하였다. 자정에 도착하는 비행기라 첫날 좋은호텔을 숙박하기엔 아까운 느낌이라 가성비 좋은 숙박업소를 찾아 선택한 곳이었다. 여기에서 2박을 하였다. 깔끔하고 나쁘지 않은 욕실 여행기간동안 잠은 편하게 자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트윈베드로 예약을 하였다. 그리고 여기에는 24시간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2시 부근에 도착했는데도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카오산로드에서 즐기러 고고싱 하였다. 1층에 있었던 조식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서 숙박호수를 얘기하고 자리를 잡았다. 사람이 얼마 없어서 여유롭고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250바트니까,, 1만원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