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맹그로브

(2)
말레이시아 랑카위 관광(시내, 맹그로브 투어 등) 2014년 5월 쯤. 말레이시아 랑카위를 방문하였다. 약 3~4일정도 체류했는데 한개의 글로 포스팅! 겨우 구했던 쿠아 제티터미널 근처의 한 모텔 방. 랑카위는 섬 전체가 휴양지 겸 면세점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일본의 대마도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근데 대마도를 가본적은 없는.... ㅋㅋㅋㅋ)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페리로 넘어 온 첫날, 가지고 있는 지도도 없고, 숙소가 주로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어서 찾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나서야 밖으로 나갔다. 해외에서는 야간에 밖을 돌아다니면 위험하지만, 시간상으로는 얼마되지 않아 나왔다. 야시장 주변 외에는 가로등이 거의 없어서 길도 안보일 정도로 깜깜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잠깐 쇼핑 겸 먹을거리를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취침! 숙소 근처에 있던 길거리 식..
봉가완 선셋 & 반딧불 투어 2019년 8월 말. 비행기 시간이 자정부근이라 뭘할까 고민하다 반딧불 투어를 가게되었다. 사실, 5년전 말레이시아에 왔을때 쿠알라룸푸르 관광객들도 반딧불 투어를 많이가고 있었다. 흥미가 없어서 왜 하나 싶었는데, 코타키나발루에는 뭐 다른게 할게 없다 ㅜㅜㅋㅋㅋ 코타키나발루에 대해서 알고간 정보가 거의 없기때문에 나나문 반딧불 투어를 하러갔다가 최근 핫하다는 봉가완으로 선택했다. 참고로 봉가완은 나나문보다 비용이 조금 더 드는 코스라고 한다. ▲ 봉가완 제티터미널 부근 리조트에서 3시 조금 넘어서 픽업 받아서 1~2시간 정도 소요됫다. 길이 좋은편도 아니고 왕복 2차선이었는데 직선거리 약 55km면 적당한 소요시간? 공항에서 드랍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수하물도 버스짐칸에 보관해 두었다. ▲ 봉가완 제티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