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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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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카페] 네순도르마 2023년 7월 초 자유시간이 생겨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 생각보다 많지않은 시간과, 비가 왔다갔다하는 흐린날씨라, 근교에 가까운 고성카페를 다녀왔다. 주차를 완료하고 입구쪽 간판을 바라보니 뭔가 느낌있어서 찍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뭔가 의미있어 보이진 않는 간판ㅠ 먼저 커피를 주문해 놓고 한번 돌아보기로 한다. 여기에는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했다. 먼저 외부부터 살짝 돌아보자. 앞쪽에서 바라보면 뭔가 독특하게 지어놓은 건물인 것 같았는데 조금 평범해보이는 느낌도 살짝 있었다. 뭔가 마당은 크고 넓어보인다. 비가 내리다 그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밖에는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게 아무도 없게끔 찍을 수 있었다. 여기는 주문하는 건물의 다른 좌석공간. 건물은 이어져 있었지만, 입구가 달라서 건물은 따로..
[창원 카페] on the beach 2023년 4월 말. 마산합포구에 있는 카페를 방문하였다. 미세먼지가 엄청나게 나쁜 그날, 햇볕은 쨍쨍하기에 나가보았다. 광암해수욕장은 처음가보았는데, 카페가 많이 생겼다는거 같던데 가보니 거의 없고, 해수욕장도 쪼그마했다. 여기 카페는 주차공간이라도 하기엔 거의 없어서 사람이 많으면 멀리 주차하고 와야만 했다. 2층이 주문하는 곳이었고, 처음들어갔던 1층의 분위기 느낌은 좋았다. 다른자리는 부족하고 꽉차서 1층 여기로 자리를 잡았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밖에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 하나만 달랑 찍었는데, 다른 공간은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좌석 2곳이었다. 좌석배치공간이 제한적이었는데 여기도 너무 붙어있거나 불편한느낌에 단체석들이 많아서 앉기에는 애매했다. 외부로도 나갈 수 있었고, 바로 2..
[창원 카페] 오오유. (Outdoor of urban) 2023년 4월 중순.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OOU. 카페를 다녀왔다. 그냥 오랜만에 구산쪽에 카페를 한번 가볼까 하며 찾아보는 와중에 홍보가 엄청 되어있는 카페라 방문하게 되었다. 대표마크인 간판이 주차장에 있었는데 비가 조금 내려서 따로 찍지 못했다. 건물 전체 전경도 찍지 못했던... 여기는 화장실과 노키즈존인 소파좌석이 있었다. 역시나.. 대형카페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아기가 있어 불편하지만 좌석이 여기밖에 보이지 않았다..ㅠ 커피 제조하는 바리스타들이 엄청나게 많은.. 요즘은 커피보다 빵으로 많이 남겨먹는다 하니.. 뭔가 여기도 역시나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여기에 자리를 잡고 싶어서 엄청나게 자주 왔다갔다 했으나,, 정말 자리잡기 힘들어 앉지 못하였다ㅜ 카페를 살펴보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