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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4's 동남아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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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라이, 매싸이, 치앙센, 치앙콩 관광 2014년 3월. 방콕에서 출발에 치앙마이를 거쳐, 치앙라이에 도착했다. 치앙마이 트레킹을 끝내고 그날 밤 버스를 타고 바로 치앙라이로 왔던 터라 한밤중이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뚝뚝 아저씨들은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를 바가지 요금까지해서 돈벌려고 엄청 벼르고있었고...... 영어도 못하는 중국인 여자랑 같이 숙소구하러 다녔던 기억이...ㅎㅎ 암튼 그렇게 숙소를 구해서 숙박하고 관광을 시작했다. 치앙라이에 있는 화이트 탬플. 당시 폰화질이 너무구려서 약간 누렇게 나왔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하얗고 이쁘다. 자세가 조금 이상하긴 하다만, 인증샷을 찍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이 사진에서는 비교적 하얗게 나왔다. ㅎ 여기는 느낌이 관광지라기 보다는 약간 추모하는 건물 느낌도 나고,, 그냥 지옥 현생 천..
태국 치앙마이 관광 2014년 2월말. 약 2달간 동남아 6개국을 배낭여행하면서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여행지, 치앙마이. 첫 시작은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심야버스를 타고 왔다. 도착시간은 오전6~7시쯤. ▲ 치앙마이의 스타벅스 내가 갔을 당시에도 카페가 조금 있는편이었는데,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SNS, 블로그 등에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등의 것들이 한때 유행하고 난 뒤라 지금은 많이 변화해 있을거라고 추측된다. 아유타아는 수로(?)또는 강으로 중심이 둘러싸여있었다고 보면, 치앙마이는 성벽(?)으로 중심가가 둘러싸여 있었다. ▲ 치앙마이의 썽태우 썽태우라는 멍칭이 맞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암튼 치앙마이의 유명관광지중 하나인 도이수텝을 가려면 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한다. 당시에 알고있는 탑승지가 너무 멀어서 주변에서 찾..
태국 방콕, 아유타야 관광 2014년 2월초에 출발했었던 동남아 배낭여행. 티스토리 블로그 전의 다음 블로그에서 포스팅 해놓았는데, 옮겨오면서 양이 너무나도 많고 귀찮아서 포기를 했었다. 연결링크를 올려놓긴 했으나, 계속 블로그가 미활동으로 휴먼으로 바껴서 대략적으로 크게크게 사진만 올려놓고자 글을 써볼까 한다. 당시 장기 여행이다보니 카메라는 들고가지 못했고 대부분 아이폰5S로 찍은 사진. 사진을 적당히 추리긴 했는데, 과하게 들어간 경우도 있고, 빠진 경우도 많이 있다. 아무튼, 요약해서 간략하게(?) 포스팅을 여러개 해보자 한다. 다시 포스팅하면서 회상되는건, 요즘에는 여행객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나 중국사람들...) 불편함도 있고, 관광 통제구간이 늘었는데 그나마 그전에 갔다와서 살짝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카오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