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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카페 탐방

통영시 북신동 카페우디

2020년 1월 초.

 

통영 북신동에 있는 카페우디를 방문하였다.

 

 

카페 근처에서 일을하고 있는 지인을 따라 갔던지라,

카페인줄도 모르고 갑자기 들어가서 카페건물사진은 다른곳에서 퍼왔다.

 

출처가 없었는데, 문제시 삭제하겠음...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을 하고 한번 둘러보니

카페가 화사하고 하얀게 이뻐보였다.

 

그리하여 살펴보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테이블 그룹으로 치면,

6~7개 정도의 소규모 카페.

 

 

인테리어에 치중을 해놓다보니,

테이블이 몇 개 없어도 손님은 자주 방문할 듯했다.

 

 

창밖이 보이는 2인테이블 한컷.

 

 

안쪽에는 벽에 파티관련 액세서리도 있고

잘못하면 밟아 터질 것 같은 풍선도 보였다.

 

아마도 여기서 파티를하고 인테리어로 나둔게 아닐까 싶다.

 

 

여기는 외모단장하는 곳?

아니면 포토존?ㅎㅎㅎ

 

 

여성들이 많이 올 듯한 인테리어지만

위치상으로 통영시청 2청사에서 가까워서

평일에는 공무원들도 많이 방문할 것같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있었다.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지만 보이는것은 다 찍음..!

 

 

주문할때 맛있어보여서 찍었던 크라샹과 쿠키.

 

 

지인과 같이 시킨 녹차라떼.

 

컵이 작고 얼음이 커서 양이 얼마안되 아쉬웠지만,

반년만에 만났던 지인이라 반갑게 얘기했던 하루.

 

이렇게 카페우디 방문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