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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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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먼저 오륙도 스카이워크 방향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바다쪽이 뭔가 더 끌리는 기분이 들어서, (사실 수선화가 어디있는지 알지 못한 채 방문해서...ㅎ) 먼저 궁금해서 안내소를 들어가 보았다. 그냥 홍보하는 곳이었고, 별다른건 없었다. 스카이워크 가는길에 카페도 하나 있었다. 스카이워크 가는길에는 우측으로 유채꽃이 가득하다. 오륙도의 방패섬과 솔섬 매번 오륙도 횟집 그런 명칭은 많이 보았는데 실제로 오륙도를 직접 본건 처음이다. 스카이워크를 다양한 위치,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사람도 많고 별거도 없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아서 밖에서만 감상하기로 한다. 그렇게 많이 길어보이지는 않는다. 이렇게 스카이워크는 마무리하고~ 이제 나의 원래 목적지였던 수선화를 보러 가보기로 한다. 이쪽은 언덕이 조금..
부산 남구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2019년 10월 말.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을 방문하였다. 트레킹이나 산책하기 좋은 공원인데 광안대교를 바다쪽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사진찍기 괜찮다. 지나가다 잠깐 방문한거라 사진은 얼마찍지 못해서 약 10년전인 2010년쯤에 방문했던 사진과 같이 포스팅할까 한다. ▲ 이기대 자연공원의 산책로 사진에 보이다시피, 그냥 바닷가 주변으로 살살 걷는길이다. ▲ 이기대 자연공원 산책로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어 눈의 휴식을 취하고싶을때 좋아하는 풍경. 때로는 생각없이 걸을 수 있는 장소. ▲ 이기대 자연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안전하게 데크도 설치되어 있어서 길이 불편하지는 않다. 그런데 늦가을이라 그런지 그늘져있고 바람도 조금 불어서 쌀쌀하다. ▲ 이기대 자연공원 산책로 주중 평일 오후라 사람도 거의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