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관광

(3)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2020년 12월 말, 한겨울에 유채꽃과 비슷한 청경채꽃이 피었다기에 드라이브겸 해서 울산으로 떠났다. 밀양-울산 신고속도로를 이용해 볼까 했는데,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그냥 다른고속도로로 다녀왔다ㅜ ▲ 멀리서 바라본 대왕암 공원 추운 12월의 바다인 만큼, 바다와 함께 바라본 대왕암 공원이 더 매서워 보인다. ▲ 슬도공원 근처의 청경채꽃 그 와중에 바닷가 주변으로 이쁘게 피어있는 청경채 꽃. 뒤늦게 소식을 알고 조금 늦게갔던걸까, 만개시기는 지나고 지는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 ▲ 바다와 함께한 청경채꽃 여기에 오기 전까지 노란색 꽃은 다 유채꽃인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알게된 청경채 꽃. 이 차가운 겨울에 피어있는 꽃들이 신기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현상일까? 쳥경채꽃 잎을보니 나물이 생각났다.ㅎ..
울산 울주군 반구대암각화 2019년 4월 말. 울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울주군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다녀왔다. 일정있는 기간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서 걱정하고 힘들고 그랬는데 집에 돌아가는날은 날씨가 좋아서.... ㅎㅎㅎㅎ 살펴보고 갔다. ▲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가는길 우연찮게, 내가 갔던날이 반구대 암각화 축제기간이었는데 잘 알려지지도 않은걸까, 점심을 제공해 주는데도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내가 갔을때 행사장 위치도 잘 모르겠고,, 행사지원하는 사람들이 움집만들고있고 그러고 있었다. 행사기간도 2~3일로 엄청 짧았던 걸로 알고있다. ▲ 반구대 암각화 가는길에 살살 걷고싶기도 하고, 들어갈수록 길이 좁아지고 차가 막힐거 같아 멀리 주차를 했다. 그러다보니 이런 풍경도 볼 수 있고 기분이 좋았다! ㅎㅎ ..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마을, 울산대공원 // 중구 십리대숲 은하수길 2019년 4월. 어떻게하다보니 여러날에 걸쳐서 업무차, 교육 또는 개인적으로 울산을 가게되서 시간날때 틈틈히 부분부분적으로 울산을 관광하게 되어 포스팅 하게 되었다. 먼저 4월 초에 갔던 장생포 문화마을부터. ▲ 장생포 문화마을 안내도 업무차 갔던거라 급하게 살펴보느라 사진은 많이 없지만, 간략하게 소개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아 올려본다. ▲ 고래포경 모습 장생포는 고래문화 특구지역인데, 여기 문화마을에는 6~70년대에 문화를 조성해 놓은 동시에 고래포경에 대한 모습들을 안내해 놓았다. ▲ 장생포 문화마을 모습 솔직하게, 고래잡는 모습들 외에는 그냥 어디서든 비슷비슷하게 꾸며놓은 마을의 모습이라 특별하게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 장생포 문화마을 그냥, 고래를 잡아서 돈을 많이 버는 지역이라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