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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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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아룬(새벽사원), 짜뚜짝 주말시장 관광 2023년 2월 중순, 태국 방콕의 핫플레이스, 왓 아룬을 다녀왔다. 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연결되어있는 왓 아룬. 관광지가 바로 인접해 있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입장권 발권을 하자마자 어떤 현지인이 안내를 해주는데 뭔가 싶어서 따라가봤더니, 전통의상 대여가게로 데리고 왔다. 원래 아내가 입고 찍으려고 했던터라, 그러러니 했는데, 가격대를 비교해보고자 여러가게를 살펴보다 선택하게 되었다. 보증금도 따로 받지 않았고, 2시간동안 대여할 수 있었다. 대신 입고 온 옷을 맡겨야 했다. 지난 5년전 방문했을 때에는 입장하지 않았었는데, (겉에서 보는거나 안에서 보는거나 별 차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아내가 전통의상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싶다 하여 입장하였는데, 역시나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 ..
태국 방콕, 아유타야 관광 2014년 2월초에 출발했었던 동남아 배낭여행. 티스토리 블로그 전의 다음 블로그에서 포스팅 해놓았는데, 옮겨오면서 양이 너무나도 많고 귀찮아서 포기를 했었다. 연결링크를 올려놓긴 했으나, 계속 블로그가 미활동으로 휴먼으로 바껴서 대략적으로 크게크게 사진만 올려놓고자 글을 써볼까 한다. 당시 장기 여행이다보니 카메라는 들고가지 못했고 대부분 아이폰5S로 찍은 사진. 사진을 적당히 추리긴 했는데, 과하게 들어간 경우도 있고, 빠진 경우도 많이 있다. 아무튼, 요약해서 간략하게(?) 포스팅을 여러개 해보자 한다. 다시 포스팅하면서 회상되는건, 요즘에는 여행객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나 중국사람들...) 불편함도 있고, 관광 통제구간이 늘었는데 그나마 그전에 갔다와서 살짝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카오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