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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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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카페] 카페 밀악관 2023년 7월 중순 밀양 삼랑진에 있는 밀악관 카페를 다녀왔다. 밀악관 카페는 언덕위에 높이 있는 느낌이었다. 근처에 주차장이 부족해서 언덕 아래에 주차하고 열심히 걸어올라갔다. 겨우 도착했다. 얼마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등산한 기분. 뒷문이 먼저 보였지만 아래부터 착착 올라가기 위해 돌아들어갔다. 1층엔 골동품 같은게 전시되어있는 전시장. 딱 느낌이, 사장님이 나이 많으실 것 같다. 2층 카페에 들어갔더니 자리가 없었다. 그리고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는 느낌. 옥상의 루프탑이라고 하던데 난간이 높아서 앉아서 밖 풍경은 보지 못했다. 낙동강과 철교가 보이는 풍경인데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트인느낌은 좋았다. 기차가 다니는 철교도 보고. 카페를 이용해 보려고 했지만 자리도 없고 뭔가 경치 외에는 크게 좋아보이..
[밀양 카페] 바래미바네사 2021년 5월 중순. 밀양에 있는 바래미바네사 카페를 다녀왔다. 당시 방문하였을때 가오픈 했을때였는데, 지금은 조금 다르게 되어있다. 건물은 조금 독특하다 해야하나? 호기심이 갈만한 형태이다. 내가 사진을 찍은 위치 뒤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더 있었다. 조그마하게 빵을 몇 개 판매하고 있는 곳 여기엔 3층 건물이기는 한데 중간중간에 중층이 많이 있어서 층이 조금 햇갈린다.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단체석 책장 뒤쪽으로 화장실이 있다. 여기엔 아직 테이블이 몇 개 안놓아져 있다. 그리고 옥상 한편에 있는 텐트 하나. 그냥 심심해서 하나 놓아놓은 느낌. 2층의 외부공간과 주문하는 층에 있는 건물 외부 다시 한번 풍경도 살펴보고 내려가기로 한다. 단체석 옆에는 또 다른, 앞이 시원하게 트여있는 좌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