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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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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글램핑] 산외면 마이웨이리조트 2019년 11월 중순. 지인들과 함께 글램핑을 가보았다. 캠핑이나 펜션을 가본적은 있는데, 글램핑은 처음이라 뭔가 새로운 마음에 기분이 좋았다 ㅎ 이렇게 놀러가는거 너무나도 좋다! 밀양시 산외면에 있는 한 글램핑장. 글램핑이라는게 편하게 쉬는 고급 캠핑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큰 방같은 곳 안에 텐트를 치고 자는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가보니 그냥 지붕만 텐트고, 온갖 각종 시설이 다 갖춰져 있었다. 2~6인 기준이라는 방. 6인은 무리고 4인까지가 적당한 듯 했다. 안에 화장실 및 싱크대도 있고, 티비에 드라이기 등 각종 비품들이 갖춰져 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전기장판이 하나뿐이라는거????? 겨울이었지만 바닥 판넬에 난방도 되고, 온풍기도 틀어놓으니 춥다고 느낀적은 없었다. 글램핑장 옆에는 펜션도 ..
밀양시 산외면 메나쥬 카페, 밀양댐, 양산 에덴밸리 2019년 1월 말. 양산 에덴밸리를 방문했다. ​ 이른 아침이라 안전순찰요원 및 교육강사들이 준비운동을 모여서 하고 있었다. ​ 스키장이라고는 하이원과 에덴밸리밖에 안가봤는데, 거리가 멀다보니 주로 에덴밸리를 가게 된다. 지인을 몇 명 가르치면서 스키만 타다보니, 그리고 에덴밸리는 슬로프가 너무 한정적이라 재미가 없어서 진심 타고싶었던 보드를 타게 됫다. ​ 스키는 강습을 받아 봤지만, 보드는 동영상으로 보고 혼자 타는거였는데, 슬로프는 적응되어 있으나, 무게중심이나 힘조절 하기가 힘들어서 어렵고 너무 많이 넘어져서 엉덩이 무릎 손목이 넘 아팠다ㅜ 손목으로 계속 짚으면 안되는데, 계속 그래된다.. ​ 계속 넘어지고 힘들다보니, 타는법도 모르다보니 괜히 보드를 빌렸나 싶기도 하면서 집에가고싶단 생각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