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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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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카페] 카페 인 부산 2023년 3월 초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카페 인 부산을 다녀왔다. 카페인 부산이 아니다.ㅎ Cafe in BUSAN 카페건물 1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왔다. 건물 전체가 카페가 아니고 2층은 식당, 카페는 3층이었다. 엘베 내리자마자 창가쪽으로 보이는 풍경. 그냥 옥상이 보이는 통유리구나 싶다. 거울로 되어있는 테두리에 안쪽에는 테이블 한 좌석이 있었다. 우측으로 봤더니 흰색과 새빨간색상으로 둘러쌓인 공간이 있었다. 화장실도 이쁘게 인테리어 해놨고, 통로도 새하얗게 느낌있다. 주문대를 가는것도 멀다.ㅎㅎ 일단 먼저 주문해 놓고 더 살펴보기로 한다. 커피을 주문하면서 살펴본 공간 우리가 들어갈때는 항상 사람이 별로 없다. 그리하여 열심히 다니며 사진을 찍고있다. 뭔가 다 ..
[부산 기장 카페] 피크스퀘어 2022년 12월 중순. 부산 기장군에 있는 피크스퀘어 카페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바다가 보고싶어서, 나에겐 선택권이 없었던 장소ㅎㅎㅎ 여기는 포토존이 없는거 같은데, SNS를 보니 입구에서 많이 찍더라. 그런데, 햇볕 방향이 남쪽인근이다 보니 그림자가 나와서 사진이 별로다.. 사진을 찍고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그림자가 나와서.. 좋지않다. 뭔가 엔터런스가 주차장에서 멀리있는 느낌. 좌측 건물이 음료을 주문하는 건물이고 우측 건물은 테이블이 있는 좌석 건물이다. 뭔가 지붕이 있었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불편할 것 같은 느낌. 역시 빠지지 않는 빵들. 나도 빠지지 않고 하나 골랐다. 앞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 직원들도 바다를 바라보며 일을 할 수 있는 전망. 약간 창가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바다..
[부산 명지 카페] 로빈뮤지엄 2022년 7월 초, 부산 강서구 명지에 있는 로빈뮤지엄 카페를 다녀왔다. 올해 초 2세 출산으로, 아직까지 어린 아이를 데리고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멀리가지도 못하다 보니 사진찍으러 다니기도 힘들고, 육아의 노동(?)으로 인한 휴식도 필요한데다 뭔가 계속 잡히는 일정 때문에 블로그도 하기 어려워지고 그랬다ㅠ 코로나에 독감에.. 아직까지 편하게 돌아다니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깊숙한 곳에 박혀있는 카메라를 꺼내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주절주절 이었고,, 암튼.. 초보육아를 하는 와중에 처가집 찬스를 이용하여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를 다녀오다 명지에 로빈뮤지엄을 방문하게 되었다. 와이프가 명지에 어디 주소를 찍어주더니 여기 카페를 가자고 했다. 나는 어딘지 모르는 채 그냥 네비를 찍고 도착하였는데,..
[양산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2021년 11월 말 양산에 있는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를 방문하였다. 카페를 처음 도착했을 때, 엄청나게 큰 규모의 카페에 놀랐다. 주차장도 엄청나게 큰 기분 SNS에 자주 올라오는 포토존이다. 주문을 먼저 하고, 포토존에 사람이 없어보여서 재빠르게 올라와서 찍기 시작했다. 여기에서는 커피를 마실 수 없었던 걸로 기억된다. 내부에는 이런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 좋았다. 날씨도 좋아서 이쁜색감으로 잘 나온다. 여기에는 테이블도 있고, 사람들도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여기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인가? 여기는 의자도 많고 테이블도 있는걸 보니 일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것 같았다. 내가 방문했을때에는 평일이다보니 깔끔히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가을쯤이라서 그런건지 정오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각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