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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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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쓸모 - 이승희 2020. 7. 28. ~ 2020. 8. 11. 사고싶었던 책이 있어서 몇 권 보고갔는데 그 책들을 구입할 수 없게되어, 급하게 책을 고르다 제목에 끌려서 구입하게 된 도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요즘 책들의 질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받게 된 책이었다. 제목 그대로 어떤기록이든 다 쓸모가 있다는 내용인데. 정말 누구나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기록하는 방법, 도구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고 나도 기록을 많이하는 성향이라 크게 와닿지 않았던 책이었다. 책의 내용으로는 작가가 기록을 시작하게 된 계기, 기록의 수집하는법과 진화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작가의 경험담 위주이며, 정말 두께를 늘리기 위한 쓸모없는 내용이라던가 한페이지에 1~2줄 적어놓고 끝인 부분도 여러페이지가 있다. 그림이 삽입된 것도 아..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사이토 다카시 2019. 11. 6. ~ 11. 12. 이제 슬슬 지루한 자기계발서를 끝내고, 다른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자 워밍업(?)으로 읽어본 도서. 독서에 비법이 어디있냐고 하지만, 좀 더 독서를 잘 하고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4가지 주제로 되어있으며, 1.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2.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 1권을 재미있게 읽어야 100권을 읽을 수 있다. 4.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10 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리 알지는 않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방식으로 제안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편견이 있어서 그랬던건지, 의외의 내용도 있었다. 일단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독하고, 독서는 무조건 유용하다는 내용. 나의 경우에 시간이 많을때는 독서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