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2)
말의 품격 - 이기주 2019. 10. 15. ~ 2019. 10. 25. 서점에서 보다 제목이 산뜻(?)한 느낌이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작가가 베셀이었던 '언어의 온도'도 출판했던 작가였다. 본 책은 글씨가 크고 생각보다 내용이 없기 때문에 간단간단하고 빠르게, 그리고 쉽게 읽힌다. 안그래도 최근에 자기계발서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중이었는데, 특히나 말에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는 성향이었다가 경청에 관련된 책을 한번 읽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경청에 관련된 책은 얼마없고, 다들 오래된 책들이고 했는데 이 책을 잘 구입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연인지, 최근에 인간관계에서 느꼇던 마음을 이 책에서 해결책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글로 읽게되어서 좀 더 와닿았다. 일단 이 책은 4가지 내용으로 나눠서 되어있는데..
자존감 수업 - 윤홍균 ​ 평소에 자존감이 많이 낮다고 생각해서 읽어본 도서.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여러가지 도서를 읽어보았지만, 자기계발서는 어떤책을 보던 내용이 대부분 비슷하다. 솔직하게 이 책은, 조금 다른느낌이 들었는데 너무 딱딱한 느낌이라 다른 책에 비해 느릿느릿 오래 읽었던 것 같다. 평소에 주변에서 “너가 자존감이 낮다고?” 이런 말을 들은 적도 있고 때로는 “너는 왜 그렇게 자존감이 낮아?” 이런 말도 들어본 적이 있다. 아마도 이런걸 봤을떄, 같은 내 자신이라도 분야, 부분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곳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부분적으로는 자신감이 넘치는게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선 자존감에 대해서 그 패턴을 나누어 놓았는데,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서 자존감을 나누어 놓았고, 그 외에는 이론적인 내용과, 감정,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