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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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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정글돔(거제식물원) 2022년 2월 중순 정글돔으로 불리는 거제식물원을 다녀왔다. 거제식물원은 코로나 시작할 쯔음 개관했는데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운영을 중지했다가 하다보니 이번에 겨우 방문하게 되었다. 멀리서 보니 그냥 식물원 느낌. 개관한지 2년쯤 되어서 그런지 새것처럼 보였다. 금액은일반성인 기준 5천원으로 비싸진 않았다. 빠르게 매표하고 입장! 정글돔 전체가 보이는 전망이기는 한데, 다른 포토존을 찾아보기로 한다. ㅎ 식물원 옆 카페도 있고, 체험장도 있긴 한데 그냥 스킵한다. 거리두기 완화전이라 온도체크를 하고 입장해야한다. 따로 출입확인용 QR코드 인증은 하지 않았다. 지금은 백신패스도 없어졌으니 통과! 들어가자마자 엄청나게 높은 습도와 온도로.. 내카메라가 습기가 가득해서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다 ㅠ 들어..
경남 진주시 경상남도수목원 2019년 11월 말. 여유로운 주말, 뒤늦은 단풍을 보고싶어 떠났다. ㅎ 계속계속 날씨가 안좋거나, 출근을 하게되서, 시간이 안나서 못갔었는데. 단풍이 보고싶어서, 낙엽을 밟고싶어서. 늦은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고민하다 수목원을 방문하였다. ▲ 수목원 메인 광장 들어가자마자 직사광선이 너무 강해서 눈을 뜰 수가 없었는데, 바로 앞에 넓은 광장과 함께 산림박물관이 있었다. 매번 방문하자 방문하자 다짐하다 거의 5~6년만에 방문한 경상남도 수목원. 이름이 반성수목원일떄 왔엇는데, 뭔가 그때와는 다른곳에 온 것 같았다. ▲ 경남수목원 안내도 지도를 보면, 엄청나게 크게 보이고 산도 타야되고 그렇게 보였는데 실제도 살살 걸어보니 힘들진 않았다. ▲ 수생식물원 내 기억으론 오래전에 이런 못은 있었지만 데크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