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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카페 탐방

[울산 울주 카페] 바벨드림 (feat. 그릿비)

2023년 1월 말.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카페를 방문하였다.


멀리서 보이는 카페

날씨가 추운 탓에,
넓다란 통유리에서 바다풍경을 볼 수있는 곳을 찾다
방문하게 되었다.

입구부터 연결다리(?)도 있는 카페라
규모가 예사롭지 않았다.

주차장에서 비라본 카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는길에도
넓은 바다가 잘 보인다.

주차장도 넓고 좋다.

카페 1층 입구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지하 1층인 주차장에서
주문하는 1층으로 올라왔다.

1층 내부 모습

넓은 공간인데
대부분 창가쪽으로 테이블이 있고
주문하는 곳은 넓게 되어있어서
주문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빠질 수 없은 베이커리 코너

생각보다 빵 종류는 많지 않았고,
아쉬운 점은 손님이 직접 구입한 빵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어야 하는 것..

주차장인 지하 1층에서
빵을 만들고 있는 직원들도 있었다.

1층 외부 공간

여기에 날이 따뜻해지면 좌석이 생기려나?
약간의 좌석으로 보이는 곳이 있었다.

1층 외부 우측공간

2층으로 가는 계단도 있고,
누울 수 있는 좌석도 있었다.

지상 2층 외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는데,
내리자마자 계단이 있었다.

유모차 등을 가지고 온 손님들은
이용이 살짝 어려워 보였다.

2층의 연결다리


여기도 좌석이 있었지만
날씨가 추워서 밖에 앉은 손님은 없었다.

본동 2층 외부

본동쪽이 바다를 바라보기엔 좀 더 좋다.
다만, 바다가 멀리 있다.

부속동 2층 외부

연결다리로 해서 부속동 2층으로 들어갈 수 있다.
부속동 앞쪽엔 건물들이 있어서
바다전망이 조금 가린다.

주문, 픽업대

카페를 살펴보다가
커피가 나왔다기에 일단 받으러 간다.

2층내부 모습

2층에는 가운데가 뚫려있지만
좌석이 조금 더 있었다.

내부 계단

계단 틈틈이에도 좌석을 배치하고
화단도 만들어 놓고 활용을 잘했다.

주문한 커피와 빵

그렇게 살펴보다가 약간의 여유를 즐기고..

그리고 마저 돌아보기로 한다.

부속동 1층 내부

여기는 푹신한 소파좌석도 몇개 있었다.
다만 바다가 조금 덜 보이는 위치.

외부에도 자리가 더 있다.

포토존?


여기는 앉아서 마시는 자리가 아니겠지?
포토존의 모습

1층 본동 외부

1층으로는 어떻게 들어오나 싶어서 보았는데
차도를 건너와야해서 다른공간 같았다.

부속동 옥상에서 본 모습

지나가다 옥상에도 공간이 있어보여 올라왔다.
역시나 좌석이 더 있었는데
추운날씨 탓에 자리잡은 사람은 없었다.

바다가 확 잘보이네!

부속동 옥상


부속동에는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바벨드림 카페는 마무리하고

조금 더 광활한(?) 바다를 보고싶어
1일 2카페? 다른 카페를 살짝 살펴보았다.



여기서부터는 Feat. 그릿비

그릿비 카페 입구

주차장이 약간 먼 쪽에 있어
다른곳에 주차를 하고 길을 건너와야 한다.

그릿비 카페

건축상을 받았다고 했었나?
그런 평을 받은 카페건물.

여기도 대규모급의 카페이다.

그런데도 자리가 없어서...
안에만 돌아보고 나왔다.

다음에 널널하고 조용한 날 다시와야겠다.

노키즈존의 공간

여기는 모두 다
통유리의 확 트인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좌석들

다만 좌석이 위험해 보이는 만큼
노키즈존이었다.

앉을 자리가 없어 사진만 찍고 가는 사람도 많았다.

노키즈존 외 다른공간


여기는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1층은 주문하는 곳과 베이커리가 같이 있어
사람들이 다니기에 복잡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움직이고 기다리는...

외부에도 공간이 있었지만,
다음번에 오는걸로 하고 마무리한다.

이렇게 1일 2카페 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