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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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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훼 관광 (시내 근교, 비무장지대 투어) 2014년 4월. 베트남 훼를 관광하였다. 훼에서 3~4일 정도 있으며 관광했던 것을 하나에 포스팅 한다. 한때는 한 나라의 중심지였던 훼는 우리나라로 치면 38선과 비슷한 격전지로서 베트남전쟁의 최전선의 격전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여행하던 당시에도 폐허로 남아있는 건물들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훼의 왕궁 입구.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과 같은 방식으로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중국여행을 안해본 사람으로써 비교를 할 수가 없다..ㅜ 입장료는 당시 5천원정도로 비싼편이었고 왕궁 면적은 큰 편이라 최대한 다 살펴보려했는데 대부분 폐허 건물이 많아 볼만한게 없었다. 시내에는 그닥 흥미로운 관광지가 없어 다음날 도심 주변의 황제능들을 살펴보기로 한다. 거리가 애매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어 숙소에서 오..
태국 방콕, 아유타야 관광 2014년 2월초에 출발했었던 동남아 배낭여행. 티스토리 블로그 전의 다음 블로그에서 포스팅 해놓았는데, 옮겨오면서 양이 너무나도 많고 귀찮아서 포기를 했었다. 연결링크를 올려놓긴 했으나, 계속 블로그가 미활동으로 휴먼으로 바껴서 대략적으로 크게크게 사진만 올려놓고자 글을 써볼까 한다. 당시 장기 여행이다보니 카메라는 들고가지 못했고 대부분 아이폰5S로 찍은 사진. 사진을 적당히 추리긴 했는데, 과하게 들어간 경우도 있고, 빠진 경우도 많이 있다. 아무튼, 요약해서 간략하게(?) 포스팅을 여러개 해보자 한다. 다시 포스팅하면서 회상되는건, 요즘에는 여행객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나 중국사람들...) 불편함도 있고, 관광 통제구간이 늘었는데 그나마 그전에 갔다와서 살짝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카오산 ..
방콕 관광 (왕궁, 왓아룬(새벽사원), 왓포) 태국 여행 3일차.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지 왕궁을 방문하였다. ▲ 멀리서 바라본 방콕 왕궁 몇 년 전 오랜 국왕이 서거하고 새 국왕이 즉위 한 이후로 첫 방문이다. ▲ 방콕 왕궁 입구 5년전과 변함없는 왕궁 관람료. 500바트 이번에도 역시나 위만멕 궁전 티켓과 패키지로 팔고있었다. 그런데 별반 다를거는 없고, 복장제한도 그대로. ▲ 방콕 왕궁 입장 처음 왔을때와 달라진 것을 살펴보면 그냥,,,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아진 것. 중국이 관광을 하기 시작 한 이후로는 어느나라건, 어느 관광지건 너무나도 사람이 많다. 시끄럽기도 넘넘 시끄럽고... 우리나라도 취항하는 도시가 많아지면서 여행 경로도 다양해 진 것도 있겠지만 말이다. ▲ 방콕 왕궁의 모습 그래도 나름 사람이 적다고 생각될 때 한 컷. 중국에 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