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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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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먼저 오륙도 스카이워크 방향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바다쪽이 뭔가 더 끌리는 기분이 들어서, (사실 수선화가 어디있는지 알지 못한 채 방문해서...ㅎ) 먼저 궁금해서 안내소를 들어가 보았다. 그냥 홍보하는 곳이었고, 별다른건 없었다. 스카이워크 가는길에 카페도 하나 있었다. 스카이워크 가는길에는 우측으로 유채꽃이 가득하다. 오륙도의 방패섬과 솔섬 매번 오륙도 횟집 그런 명칭은 많이 보았는데 실제로 오륙도를 직접 본건 처음이다. 스카이워크를 다양한 위치,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사람도 많고 별거도 없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아서 밖에서만 감상하기로 한다. 그렇게 많이 길어보이지는 않는다. 이렇게 스카이워크는 마무리하고~ 이제 나의 원래 목적지였던 수선화를 보러 가보기로 한다. 이쪽은 언덕이 조금..
부산 송정, 청사포, 해운대 미포철길 2021년 5월 말 최근 SNS에서 많이 업로드 되고 있는 청사포-해운대 간의 해변열차, 스카이캡슐을 보러 갔다. 송정해수욕장의 해변가 청사포로 가는 길에, 송정해수욕장이 보고파서 살짝 걸어보고자 들렀다. 송정해수욕장의 서퍼(?) 이번 여름에도 많은 서퍼들이 방문할 것으로 생각되는 해수욕장. 나도 이번에 서핑을 해볼까 생각중이었다. 그러다 거리두기 3단계가 강화되기 전에 다녀왔는데, 포스팅양이 괜찮다면 하나 쓸 예정! 청사포에 도착해 가는 중 티스토리 편집기능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차량 번호판을 가리지 못했는데, 문제가 되면 삭제.. 해변열차의 모습 색상은 알록달록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바닷가가 보이는 경로라는 거 외에는 그냥 기차타는 느낌일 것 같아 옆에서 살펴만 보고 지나갔다. 해변열차의 운행구간 송..
부산 기장군 죽성성당, 해동용궁사, 아난티 타운 2020년 1월 말. 명절 연휴가 된 겸, 우연히 시간이 난겸 해서 부산 기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매번 같이 갔던 일행이 있어 마음 편하게 사진을 찍지 못헀는데, 이번 방문에는 나름 충분히 찍은 느낌이었다. (죽성 성당만...? ㅜㅎㅎㅎㅎ) ▲ 죽성 성당과 바다 죽성성당은 여러변 방문하였지만, 매번 사진을 제대로 건진게 없어 오늘은 마음먹고 찍어보기로 했다. ▲ 죽성성당의 모습 방문객이 늘어나다 보니, 울타리도 많이 생기고 출입금지구역도 생겼다. ▲ 죽성성당의 정면 우연인지, 내가 방문하였을때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른아침도 아닌데.. 날씨때문인건가? ▲ 우측의 포토존 죽성성당이 유명해지지 않았을때, 여기서 지인의 스냅 웨딩사진을 찍은 기억이 났다. ▲ 죽성성당의 포토존 당시에는 사진을 잘 찍는편도 아니..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2020년 1월 중순. 부산 청사포를 방문하였다. 출사 목적으로 방문했던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지나가는길에 겸사겸사 카메라도 가지고 있는겸 잠깐 살펴보고 오기로 하였다. ▲ 청사포 입구 사실 청사포는 여기 오기 전에 더 높은지대에 커다란 지주형 표지판이 있는데, 거기까지 올라가기엔 너무나도 멀어서 기찻길 주변에서 찍었다. 그래서 낮은곳에서 찍은거라 그런지 느낌이 별로 안난다.ㅜ ▲ 청사포의 카페들 내려가자마자 우측편 길에있는 카페들. 외부 디자인이 알록달록하여 들어오라고 유혹을 한다 ㅎㅎ ▲ 카폐 앞 청사포항 카페앞쪽은 전망이 확 좋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항구와 바닷가가 보인다. 햇볕도 따뜻하게 내비치는게 색감이 이쁘게 나올거 같아서 한 컷. 여기에는 관광객들보다는 낚시객들이 많았다. ▲ 청사포 ..
부산 사하구 장림포구 2019년 1월 말. 오랜만에 여유가 되서 혼드 하러 갔다왔다. 매일 차를 운전하다보니, 쉬는날에는 운전을 잘 안하는데, 이젠 좀 끌고다녀야 되지 않겠나 싶다. ㅎㅎ ▲ 부산현대미술관 부산 사하구쪽으로 출사지 목표를 정하고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었던걸까, 부산 현대미술관의 휴관일이었다.ㅜㅜ ▲ 휴관중인 부산현대미술관 관람일과 시간을 안찾아보고 온 내 죄겠지만,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도 왔다가 "어? 휴관이네" 하고 가는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검색해보니 18년 12월 말부터 19년 2월까지 휴관중이었던 것. 아쉽게도 다음기회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자. ▲ 장림포구 안내 그리고 이번 출사의 주 목적지인 장림포구. 2012년부터 사하구청에서 투자중인 지역이라는데, 최근에 조금 핫 해진 지역이라고 해서 가 보았다..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2017년 9월 중순. 사하구의 감천 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가 이번에는 출사를 위해 마음을 먹고 갔던지라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 감천 문화마을 입구 토성역의 부산대병원 근처 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탑승하면 종점인 마을 입구. 사람이 거주하는 일반 주거단지기 때문에 정류장이 바로 입구다 ㅎㅎ ▲ 관광 안내 센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보이는 안내소 감천문화마을 곳곳에 스탬프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구입해서 돌아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나는 한번도 구입해 본적이 없지만, 지인이 구입한걸 봤는데, 생각보다 두툼해보였지만 추천할 정도는 아닌듯 ㅎㅎ 스탬프 찍는곳은 약 9곳이라고 한다. ▲ 감천 문화마을 안내도 지도를 구입하지 ..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2017년 7월 초. 다대포 해수욕장과 해변공원을 방문하였다. 원래 부산에서 일몰로 유명한 다대포지만, 대중교통으로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잘 방문하지 못했다. 그런데 올해 4월, 부산 1호선이 다대포구간까지 연장되었고, 그 이후로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난 느낌이었다. ▲ 다대포 해변공원 표지석 지하철 개통에 발맞추어 해변공원 정비사업도 그에따라 정비하기 시작했었다. 오랫동안 공사한 것도 있고, 5~6년 전 처음 방문하여 항상 공사중일때만 와봤기 때문에, 공사완료한 후는 처음이라 너무나도 많이 변해 있었다. ▲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여기서 야간에 공연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소개~ ▲ 다대포 해변공원 관리센터 우와~ 이런 건물도 들어섰다. 다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겟지??? ▲ 해변공원 옆 몰운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