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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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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용평동 밀양189 카페 2019년 5월 초. 밀양에 최근 개업한 밀양189 카페를 다녀왔다. 내 블로그 방향상이던, 나의 성향(?)상이건 맛집, 유명카페를 블로깅을 적극적으로 하는편은 아닌데, 여행 블로그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 살짝 하기로 한 포스팅들.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큰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찍기에는 부담스러워서,, 가더라도 폰으로 찍고 올리고 그런식이었는데, 출사를 갔다가 들렀던 터라 카메라로 찍게 되었다. 부담스러워서 그냥 대충대충 찍었는데, 다음부터 찍는다면 제대로 찍어야겠다. ▲ 밀양 189 카페 19년 5월 4일에 개업을 한 카페. 아직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빈자리가 조금 있었다. ▲ 밀양189 카페 외관에도 비교적 많이 힘을 쓴 느낌. ▲ 카페 근처의 주차장 주차장쪽에 보면 캠핑카도 몇 대 보이고, ..
경남 밀양시 표충사, 만어사, 위양못 2019년 4월 중순 밀양의 위양지를 방문하였고, 4월말에는 표충사와 만어사를 방문하였다. 먼저, 위양지!! ▲ 위양지 안내 표지판 2018년에 위양못 이팝나무를 보러 갔으나, 너무나도 일찍 가서 못보고,, 그 뒤에는 시간이 안나서 넘어가버렸는데, 올해는 밀양 시내 및 주변 창원, 울산, 부산 등의 지역에도 이팝나무가 만개가 되어있어, 그리고 우연히 축제날과 겹치게 방문하였다. 그렇게해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에........... ▲ 완재정 입구 위양지에는 정자가 하나있는데 이거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여기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몰린다. 역시나 이번에도 변함 없었는데, 새로 구입한 아트삼식이 렌즈를 들고갔는데, 사진찍기엔 너무나도 가깝다 ㅜ ▲ 이팝나무의 개화상태 내가 갔을때는 이상하게도 다른 곳..
경남 밀양시 초동연가길(양귀비) 2019년 5월 중순. 경남 밀양에 있는 초동 연가길을 방문하였다. 반월습지 주변의 강변을 따라 쭈~욱 걸어갈 수 있는 길. 유명하진 않지만, 매우 이른아침 걷기대회가 있는 전날 방문하였다. ▲ 초동 연가길 안내도 낙동강변으로 쭈욱 걸어갈 수 있는 연가길. 따로 안내가 없어 힘들게 힘들게 농로로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입구를 찾았다. 엉뚱하게 좁은길로 들어갔던 것. 그냥 지방도 1022호선, 즉 '초하로' 라는 큰길을 따라 창녕에서 밀양 하남읍 방향으로 가다가 쉽게 보인다 ㅜ ▲ 초동 연가길 입구 나는 여기서 살살 걸어갔지만, 입구쪽엔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주차장은 이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넓은 공터가 있다. 근데 사람이 많으면 길이 좁아서 양방 통행이 불가능 할 듯... 축제기간(?)에는 안내..
밀양시 달빛쌈지공원 2019년 초 겨울. 여러번에 걸쳐 방문하여 찍은사진을 포스팅 해 본다. 위치는 검색으로 나오지 않는데, 밀양여고 후문쪽에 조성되어 있다. 먼저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모습. 한 겨울이라 나무가 엉성하긴 하지만... 암튼 사람이 얼마 없어서 조용하다. 쌈지공원 안내. 공원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언덕에 있어 경치가 좋다. 여기는 포토존? 공연을 할 수 있는듯하게 공연장이라 해야되나? 암튼 사람이 조금 모일 수 있는 공간이다. 전망대 올라가는 길. 아래에서 보니 엄청 높아보인다. 바닥도 유리로 되어있어 긴장감을 더하는 듯. 날씨가 좋으니 밀양 내일동과 내이동이 다 보인다. 저기 멀리 홈플러스도 보이고, 구시내가 보이는데 밀양에는 아파트가 비교적 얼마 없어서 넓게 확 트인 풍경이 참 보기좋다. 아래쪽 산책로..
경남 밀양시 위양못 2018년 4월 말. 밀양 8경 중 하나인 위양못을 방문하였다. 방문했던 전날이 축제날이었는데, 이날에도 방문객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려있었다. ▲ 위양못 입구 위양못은 이팝나무와 함께 보이는 풍경이 유명하다. 축제 다음날이라 이팝나무가 다 진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너무 이르게 방문해서 피지 않았다는 것. 혼자 출사개념으로 갔던게 아니라 사진을 제대로, 얼마 찍지 못한 것도 있어서. 5월 초에 다시 한번 방문하려 했었다. 근데... 주말에 비가 너무나도 많이 와서 그냥 있던 사진으로 포스팅 한다. ▲ 위양지로 들어가는 다리 위양못은 이름 그대로 양민을 위한다는 뜻으로 농사를 위해 만들어 진 저수지이다. 지금은 안동 권씨 집안이 관리를 하고있다. ▲ 위양지 앞 다리 위양지도 그렇고 창녕 우포늪이나 창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