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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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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어셈블 커피로스터스 2020년 3월 말. 밀양 삼랑진에 있는 어셈블 커피로스터스 카페를 방문하였다. 개업한지는 오래된 걸로 알고있는데, 이쪽으로 가 볼 일이 없다보니 처음 방문하는거였다. 1층에는 주 공간이 주문이나 픽업을 위한 공간들. 주문을 하기 앞서 뒤편에는 맛있는 빵들이 많이 보였다. 2층을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자리들. 대부분 단체석으로 보이는 대형 테이블이 많다.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자리들. 주문을 해 놓고 기다리는동안 살펴보는데 푹신한 소파가 보이다 보니 살짝 앉아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ㅎㅎㅎ 여기는 창가의 풍경이 보이는 좌석이지만, 약간의 복도 통로개념의 위치라 사람이 많지 않다면 굳이 앉지 않을자리로 보였다. 2층의 외부테라스 자리. 공간도 협소하고 내가 갔을때에는 따..
제주 서북부 관광 (한림공원, 곽지해수욕장, 돌염전) 2019년 6월 초. 비양도 주변으로 서북쪽을 일대를 방문하였다. 내가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보통 제주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짧은기간동안 방문을 하며 젊은사람들은 주로 동북쪽을 많이 관광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이번에는 서쪽을 방문하기로 마음먹고 오긴 했는데 역시나 크게 이름난 관광지는 몇 개 없다만, 포스팅으로 소개해 볼까 한다. ▲ 애월읍의 해안도로 제주도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좋은게, 우측으로는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그런건지, 해안도로 쪽으로는 곳곳에 해녀 등의 여러 동상들과 전망이 좋은 바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동하다가 중간중간에 서서 사진을 찍고 그랬던 것 같다 ㅎ ▲ 구엄리 돌염전 주변 제주도에 도착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렌트카..
밀양시 산외면 메나쥬 카페, 밀양댐, 양산 에덴밸리 2019년 1월 말. 양산 에덴밸리를 방문했다. ​ 이른 아침이라 안전순찰요원 및 교육강사들이 준비운동을 모여서 하고 있었다. ​ 스키장이라고는 하이원과 에덴밸리밖에 안가봤는데, 거리가 멀다보니 주로 에덴밸리를 가게 된다. 지인을 몇 명 가르치면서 스키만 타다보니, 그리고 에덴밸리는 슬로프가 너무 한정적이라 재미가 없어서 진심 타고싶었던 보드를 타게 됫다. ​ 스키는 강습을 받아 봤지만, 보드는 동영상으로 보고 혼자 타는거였는데, 슬로프는 적응되어 있으나, 무게중심이나 힘조절 하기가 힘들어서 어렵고 너무 많이 넘어져서 엉덩이 무릎 손목이 넘 아팠다ㅜ 손목으로 계속 짚으면 안되는데, 계속 그래된다.. ​ 계속 넘어지고 힘들다보니, 타는법도 모르다보니 괜히 보드를 빌렸나 싶기도 하면서 집에가고싶단 생각이 많..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House371 카페 매일 여행 글만 올리다 보니 여행 갔을때만 찍고 그런것만 올리는 것 때문에 글이 얼마 되는거 같지 않아서 일상다반사를 한번 올려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바일로 올리는거니 쉽게 할 수 있을꺼 같고, 폰으로 사진을 찍고 즉시 올리다 보니 보정도 자동으로 해야하고 하지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 시작해 보는 첫 글. 혼자 조용히 카페가서 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아주 평범하고 지극한 일상을 한번 적어볼까 한다. ​ 2019년 1월 중순. 친구가 고민이 많아 바람쐬러 오랜만에 귀산동! 집에 가기전에 전체 사진 한컷. ​ 카페는 총 4층인데, 제일 위층은 직원공간이고 외부는 겨울이라 추워서 사람이 없었다. ​ 3층에 있는 한 테이블. 1, 2층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었고 3층은 널널하게 자리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