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바다케이블카
2020년 6월 중순
과중한업무와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사천으로 워크숍을 갔다.
개인적으로 이런 케이블카는 특별한 경우면 잘 안타는데,
단체로 가다보니 탑승하게 되었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장
우리나라 전국 어디를 가던
바다케이블카 유형의 관광시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꼭 여기서 타야하는건 아닌것 같다.
▲ 코로나확산대비 시설들
올해는 어디를 방문하건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케이블카 탑승 전 체크를 하고 들어가야한다.
▲ 케이블카 탑승장에 있는 전망데크
어떤 전망이 보일까 싶어서 나가보았다.
▲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사천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면 더 높은곳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탑승전에 살짝 보는 맛보기 전경?
▲ 케이블카 탑승하러 가는길!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바로바로 탈 수 있었다.
아주 오래전 바닥이 보이는 케이블카를 탑승해 보았으나
앞에만 보기때문에 굳이 의미가 없는것도 있고,
아무튼 일반캐빈으로 탑승하기로 한다.
▲ 사천바다케이블카의 모습
그냥 일반적인 형태의 모습
그룹별로 탈 수 있고, 사진도 찍어주신다.
케이블카 최대 탑승인원 8명.
▲ 케이블카 탑승 방향
먼저 삼천포대교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로였다.
▲ 초양도의 일부모습
여기 정류장에는 공사중이라 하차할 수 없었는데
여기에 아쿠아리움이 들어온다고 한다.
아쿠아리움이 준공되고 난 뒤에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을듯.
▲ 위에서보는 케이블카 탑승장
초양도를 갔다가 다시 탑승장을 지나서 산으로 올라간다.
▲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삼천포대교
남해로 갈때 자주 이용했던 삼천포대교.
그런데 다른 높은곳에서 바라보니 뭔가 또 다른느낌이었다.
▲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서쪽풍경
뭐가 크게 보이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멍하게 자연과 바다를 바라봐도 기분이 전환되는 느낌
▲ 각산정류장에서
꼭대기로 올라가면 전망대들이 있어 살펴보았다.
▲ 각산정류장 옥상
뭐가있나~ 하고 여기저가 살펴보는 중
▲ 각산전망대 가는길
그리고는 뒤쪽에 정상으로 올라가는길이 보였다.
갑자기 새로운 목적지가 각인되는중!
▲ 케이블카와 삼천포대교
케이블카 선밖에 보이지 않지만,
날씨가 너무좋아서 일단 찍어보고~
▲ 각산의 북쪽 풍경
각산이 높은 산은 아니지만,
바다풍경과 어우러지게 잘보이는 위치라 좋다.
▲ 각산의 서쪽풍경
▲ 각산의 남쪽풍경
▲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그리고는 각산정류장 뒤쪽으로 이어져 있는
각산전망대를 올라가 본다.
▲ 각산정류장
그냥... 같은높이에서 찍어본 각산정류장
▲ 각산전망대 안내도
이걸제대로 보고 갔어야 했는데....
일부를 보지못하고 내려왔다.
▲ 각산전망대 가는길
▲ 각산전망대의 높은부분
전망대는 이 사진을 찍은 위치를 넘어가는거라
아주 조금 낮은지대에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여기가 더 높은곳이다.
▲ 각산전망대 표지석
높이도 보이다시피 해발 408m
가볍게 올라와볼만하다. ㅎ
▲ 각산봉화대
간단하게 각산봉화대를 살펴보고..
진짜 이게 끝이지만 ㅎ
▲ 각산전망대 가는길
여기가 확 트여있는 각산전망대!
▲ 각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삼천포대교
망원경도 무료로 볼 수 있었고
그냥.. 남해가 확 보인다. ㅎ
▲ 각산전망대 바닥의 나침판(?)
방향을 표시하기 위한....?
▲ 각산전망대 내려가는길
단체로 방문하였기에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돌아가본다.
▲ 각산전망대와 삼천포대교
방문했던날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
어떻게 사진을 찍건 잘나온다.
아이폰으로 다 찍은건데...
카메라 들고가면 더 잘나왔을듯?
▲ 탑승장 주변 상가건물들
주변에 푸드코드도있고 한데.. 약간 거리감이 있어보인다.
암튼 그렇게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탑승하고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