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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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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시내 관광 (핑크&블루모스크, 중앙시장 등) 2019년 8월 말. 코타키나발루 여행. 여러날에 걸쳐 방문했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코타키나발루는 휴양지이기 떄문에, 보통 휴양지에는 호텔 리조트와 쇼핑몰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광할 부분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런데다가 사진도 얼마 찍지 않아서, 포스팅 할만한 글이 없어서 짜내느라 고생했다...ㅎ 먼저 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 사원부터 시작! ▲ 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사원 날씨가 좋은날이 아니었지만, 보정을 하다보니 비교적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다. ▲ 이슬람 사원 주변에서 실제 최소한의 보정으로 하면 이정도 날씨이다.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으면 반영을 이쁘게 찍어보려고 했었는데, 너무나도 어둡게 나와서 아쉬움이 많았다 ㅠㅠ ▲ 이슬람 사원 주변에서 이번에는 주변을 하얗게 보정하여..
코타키나발루 마누칸섬, 워터프론트 2019년 8월 말. 코타키나발루에서 이틀간 폭우를 보며 호캉스를 즐기다, 드디어 날씨가 좋아져서 밖으로 나왔다. 원래 일정으론 전날 만따나니섬을 예약하고 아침일찍부터 떠나는 계획을 세우고 왔는데, 여행기간 내내 비가 예보되어있어 변경하게 되었다. 암튼, 일어나자마자 날씨가 좋아서 급 결정하게 된 마누칸섬 관광! ▲ 제셀톤 포인트 입구 코타키나발루 주요시내의 끝부분에 있다고 할 수 있나? 암튼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달려왔다. 계속 비가 내리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너무나도 많았다. ▲ 제셀톤 포인트 매표소(?) 들어가자마자 우측편에 있는 건물에 있는 매표소. 들어가자마자 자기가게 오라고 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최소 2~3곳은 돌아보고 가격비교 후 결정하길. 대부분 한국사람이 가는 곳이 ..
힐튼 코타키나발루 & 마젤란 수트라 하버 리조트 숙박 후기 2019년 8월 말. 5박 7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다. 휴양지는 정말 쉬러가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과 가는게 아니면 재미없다고 생각하거나 아껴두어야겠다(?)는 생각에 선호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급하게 계획을 짜고 가게 되었다. 5박7일 일정중에, 3박은 힐튼 코타키나발루에서, 2박은 마젤란 수트라 하버 리조트에서 숙박하였다. 힐튼 코타키나발루에서 조식포함 약 45만원(1박 15만원) 마젤란 수트라 하버 리조트 조식포함 약 42만원 (1박 21만원) 이정도 비용으로 다녀왔다. 먼저 코타키나발루 힐튼 호텔. ▲ 디럭스룸 더블베드 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약사이트에서 제일 위쪽에 올라와있는 저렴한 방으로 예약을 하였다. 도심 가운데 있는 호텔이라 뷰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90년생이 온다 - 임홍택 ​19.7. 30. ~ 9. 3. 책을 고르는 안목이 없는 편이라 믿지는 않지만 베스트 셀러에서 고르게 된 도서. 나는 80년대 생이지만, 약간은 90년생에도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90년생들은 어떤관점으로 소개될까 궁금해서 선택하게 된 도서. 책을 한번 펼쳐보면 뭔가 딱딱해서 읽기 싫은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약 한달만에 다 읽고나니 뿌듯하다.ㅎ 주로 내용이 90년생 출현과 직장생활, 소비자에 관한 내용이고 특징들이 예시들과 함께 나열해서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70년대생, 80년대생, 90년대생, 2000년대생 등으로 다 주변환경에따라 특징이 다 있는것이니까,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냥 읽어보면 90년대생이 어떤 세대인지,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있는정도. 주로 직장생활내용이 반정도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