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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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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속천 그라시아스마드레 카페 2019년 12월 초 출사를 나갔다가 돌아가긴 아쉬워 방문하게된 카페 진해 속천항 근처에 카페가 몇 개 있는걸 알았는데 한번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방문하게된 장소. 그라시아 마드레 이 카페는 속천항, 수협이 있는 앞쪽에서 들어갈 수 있으나, 메인 입구는 골목쪽인듯 했다. 그라시아스 마드레....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찾아봤엇나...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게 창원병윈 뒤 중앙동에 있는 카페와 이름이 같았다.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카페였는데 그 카페의 2호점인가? 속천에서 그렇게 방문해보게 되었다. 1층에는 도마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파는게 많이 보였다. 빵도 팔고있었는데, 거의 소진직전이라 사진은 안찍었다. 주말에 카페를 방문하게되면 어느 카페든 조금 괜찮다 싶으면 사람들이 너..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2019년 12월 초. 바람은 쐬고싶은데 시간은 애매하고... 어디로 가볼까 하다 급벙개로 가게된 장소! 군항제든 뭐든 지나가다가 그냥 언덕이 있구나 싶었던 곳이었는데 언제 개방되고 유명해졌는지 모르겠는,,, 최근에 여기 많이 간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하게 된 곳. ▲ 환경생태공원 입구 입구는 여기 한쪽 뿐이며, 바로 길 건너편에 주차를 하고 손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동절기 기준 개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안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서 1시간이면 아주 여유롭게 볼 수 있다. 공원이 조그마한데,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많은편. ▲ 입구부근에 있는 꽃 한겨울에 꽃이 몇송이 펴 있었다. 날씨의 영향인가? 얼마전까지 엄청나게 춥다가 방문당일 전후로 살짝 따뜻했..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공원 &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2019년 6월 말 창원 진해구에 있는 제황산 공원을 방문하였다. 근대문화역사길은 계획에 없었는데, 근처에 가다가 살짝 보고갈까 하다가 멀지가 않아서 함께 살펴보게 되었다. ▲ 제황산공원 입구 계단 제황산 공원은 진해 구도심쪽에서 잘 보이는 공원으로 모노레일 있는 쪽의 입구 외에도 여러방향에서 올라갈 수 있다. ▲ 제황산공원의 모노레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정상적으로 적절하게 운영하고 있었다. 나는 굳이 타고 올라가야 할 이유가 없었기에, (사실, 한번도 타본적이 없다.) 걸어서 계단으로 올라가 보았다. ▲ 창원시립진해박물관 모노레일쪽 계단은 일년계단이라고 불리며, 365개의 계단을 밟고 올라올 수 있다. ▲ 입구에 있는 곰돌이 박물관 입구 주변에는 다양하게 꾸며있는건 아니지만 그..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수변생태공원(금계국) 2019년 5월 말. 최근에 수변공원이라는 이름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 그래서 그런지 낙동강 주변에도 수변공원 등의 이름을 붙인 공원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 하나인 북면 수변생태공원을 방문하였다. ▲ 수변공원 산책로 일반적으로 공원은 진짜 단순히 공원이라는 그 의미가 끝이라 그닥 볼만한건 없다. 그런데 북면수변공원에는 금계국 꽃이 유명하다 하여 방문해 보았다. 사람도 거의 없고, 양쪽으로 금계국이 펴있어 길이 예쁘다! ㅎ ▲ 수변공원 산책로에서 주차장 주변에는 캠핑을 하는 분들도 있고한데, 안쪽 산책로쪽으로는 길가를 제외하고는 금계국이 잔뜩 펴 있다. 금계국 주변에 약간 잡풀이 많다는게 조금 그렇지만 ㅜ ▲ 수변공원 산책로 산책로는 살살 걸어다니기 좋은데, 자전거를 대여해서 다니는 분들도 있었다.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미공원 (2019년) 2019년 5월 중순, 창원 장미공원 첫 개방일!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비교적 많았다. 장미공원은 2018년에 이미 포스팅 해놓은 글이 있고, 소개를 하기엔 뻔한 내용이라 그냥 가서 사진 찍은 것들을 포스팅 해 본다. 사진 실력 향상에 가장 좋다는, 50mm 화각의 단렌즈 하나로 발줌을 뛰어가며 연습을 하면 실력이 는다기에, 나도 내 나름대로 아트삼식이 렌즈 하나만 달랑 들고 찍어보았다. 근데 항상 당시에는 사진을 엄청나게 많이 찍은거 같은데, 집에오면 왜이렇게 찍은 사진이 얼마없는걸까..? 다음부턴 확인하고 집에오자. 단렌즈 하나로 찍어본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해본다. #1 장미공원 안내도 규모가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크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어짜피 방문객들은 꽃만 보면서 길따라 움직일거기 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미공원 (2018년) 2018년 5월 중순. 창원에 있는 조그마한 장미공원을 방문하였다. 최근에 주말마다 매주 비가 내려서, 이번 주말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점심때쯤 해가 떠서 출사를 나왔다! 이틀 내내 날씨가 좋으면 멀리 좀 떠나고 싶지만, 하루 이것으로도 만족을 하고 블로깅 ㄱㄱ!! ▲ 장미공원 입구 창원의 장미공원은 매년 봄에 공원 폐쇄를 해놓고 장미를 마구마구 열심히 심고 꾸며놓는다. 올해는 2018년 5월 8일 오전 10시에 개장을했다. 경남에서 가장 크다는 장미공원이라고 하는데, 도내에서 가장 큰거라고 하니, 기대는 하지 않고 가길 바란다. ㅎㅎㅎ ▲ 장미공원 운영시간 운영 기간은 길고 길지만, 장미는 아무래도 개장한 직후인 5월이 가장 많지 않나 싶다. 내가 갔을때는 활짝 피어있긴 했지만, 봉우리상태인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