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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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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일차(마라도, 인스밀 카페) 제주도를 여행도중 3일차에, 폭우가 너무나도 많이 내리는 통에ㅠ 그냥 여기저기 실내 박물관과 카페를 다니고, 4일차에 마라도를 다녀왔다. 1박 숙박을 했던 숙소. 내부 인테리어는 엔틱한 느낌이었고, 외부 조경들은 동남아 스타일의 느낌이 있었다. 약간 오래된 느낌의 숙소여서 그런지, 같은 기간에 숙박했던 투숙객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혼자 묵었더라면 약간 무서운 느낌도 있었겠다라는 생각? 위치는 중문 관광단지 부근이고 가격대는 크기, 넓이에 비해 엄청 저렴한 숙소. 여기서 숙박을 하고 출발해 보았다. 먼저 용머리 해안을 방문하기 위해 잠깐 들렀다. 먼저 길을가다 보이는 산방산 먼저 쭈욱 눈으로 훑어보고, 다시 이동하기로 한다. 용머리해안의 입구. 그런데... 전날 비바람이 몰아치고 그 다음날이라서 그런지..
제주 남서부 관광 (마라도, 하멜전시관, 용머리해안) 2017년 7월 초. 마라도와 그 주변부 관광을 다녀왔다. 제주도에 온지 4일째 되는 날이었는데, 장마때문에, 바람이 너무 강하다는 이유 등으로 마라도 배편이 결항이 되었었는데 4일째 되는날 드디어 바닷길이 열렸다!! ㅎ ▲ 마라도행 여객선 터미널 마라도로 들어가는 터미널은 두곳이 있다. 그중에 하나인 모슬포항으로 갔는데 내가갔던 당일 (7월12일)부터 확장이전을 했다. 운진항쪽이었는데, 차로 5분이내에 도착하는 거리였다. 오픈날이라서 그런지 페인트칠도 하고있고 준비가 제대로 안된게 많아보였다. ▲ 마라도행 여객선 매표소 예약을 하려했는데 당일예약은 안되고 4~50분전에 도착해서 발권을 해야한다. 예약한다고 늦게오면 표가 없어진다는것.... 전날 결항이 되었다 했고, 시간도 정확하게 잘 몰라서 일단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