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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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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우 섬 관광 (포린사, 옹핑360, 타이오 마을) 2017년 8월 말. 홍콩의 란타우섬을 관광했다. 이때는 태풍 하토가 상륙하기 3일전 쯤.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매우좋다. ㅋㅋㅋ ▲ 옹핑 360 케이블카 탑승장 저번 방문에는 케이블카 탑승장 아래에 버스 정류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건물 증축공사가 진행중이었다. ▲ 옹핑 케이블카 매표소 저번에는 안내원을 따라가다보니 버스를 탑승했었는데, 이번에는 올라갈때 케이블카를 탑승하기로 했다. 왕복이 싼편이지만, 타이오 마을을 방문하고 바로 올꺼라 편도로만 발권했다. ▲ 옹핑 360 케이블카 티켓 이번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이 아닌 일반 스텐다드를 발권했다. 탈때는 신기하고 무섭고 할 지 모르나, 탑승하고나면 생각보다 아래쪽을 안보게 된다는 경험으로. ▲ 옹핑 360 케이블카 오전에 왔던 터라 사람이 별로..
김해-홍콩 숙소까지 이동 2013년 8월 말 첫 나홀로 해외 자유여행을 떠났다. 이때까지만 해도 해외라고는 선교활동으로 가는 단체를 따라서 한달간 필리핀을 가본것 밖에 없었는데... 정말정말 많이 준비했었고 걱정도 많이했지만,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여행지였다. ▲ 김해공항 면세점 가보신 분이라면 아시듯 너무나도 조그마한 면세점. 인천공항에 비하면 그냥 백사장에서 바늘? ㅋㅋㅋ 확장되면 조금 더 커지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본다. ▲ 김해공항의 출국 현황 내가 갔을때가 준성수기라 그런지, 그리고 우리나라 항공편의 특성상 때문인것도 있지만 내가 김해공항에서 봤던 출국현황중에 제일 많았었던듯? 당시에 필리핀에 태풍이 지나가고 있어서 비행기 몇 대가 지연되는것도 있었다. ▲ 에어부산 항공편 탑승중~♪ 다행히 결항이나 지연은 되지 않았고 ..
홍콩&마카오 여행 경비, 일정 등 2013년 8월 말. 나의 첫 해외 자유여행이자, 첫 나홀로 여행지였던 홍콩. 준비도 엄청 많이 했고, 불안한 생각도 정말 많이 했고, 영어도 못하는 나였지만ㅠ 여러 블로그 글에서 여자 혼자 여행 하는 것을 보고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지금이야 워낙 자유여행 상품도 많고 한인 숙소도 많이 생겨서 많이 편해(?)졌다. 나때도 여행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지금은 어딜가든 한국사람도 워낙 많이 보이고 취항하는 항공편도 많기 때문에, 처음가는 사람도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길을 잃었다거나 무슨일이 생겼다면 뒤돌아보면 한국사람이 있을것이다) 지금의 나 정도면 여행을 많이 해봐서 그리고 다른 나라에 비하면 너무나도 움직이는 범위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홍콩정도는 집앞을 산책하듯이 아무것도 안들고도 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