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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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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4개섬 투어) 관광, 사툰 국경 2014년 4월. 배낭여행 경로상으로 휴양지인 끄라비를 방문하게 되었다. 방콕의 남부터미널. 방콕에서 태국 및 주변국가로 갈 수 있는 버스가 많은편이라 북부,남부,서부 터미널 등으로 여러개가 있었다. 남쪽의 끄라비로 가기위해서 남부터미널로 왔다. 내가 타고간 버스. 심야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고싶었는데, 예약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주간버스를 탑승했다. 소요시간은 약 12시간.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에 도착했는데, 하루종일 버스안에서만 있었다ㅜ 끄라비의 버스터미널. 여기서 썽태우를 타고 끄라비타운으로 이동했다. 끄라비타운 시내. 숙소를 구하는데 휴양지라서 숙박요금도 그렇고 태국 평균 물가에 비해 음식이나 다른것들도 비쌌다. 그래도 먹고싶은건 먹어야 하지 않겠나?ㅎㅎㅎ 지나가다 알록달록한 디저트카페가 있어서..
태국 방콕, 아유타야 관광 2014년 2월초에 출발했었던 동남아 배낭여행. 티스토리 블로그 전의 다음 블로그에서 포스팅 해놓았는데, 옮겨오면서 양이 너무나도 많고 귀찮아서 포기를 했었다. 연결링크를 올려놓긴 했으나, 계속 블로그가 미활동으로 휴먼으로 바껴서 대략적으로 크게크게 사진만 올려놓고자 글을 써볼까 한다. 당시 장기 여행이다보니 카메라는 들고가지 못했고 대부분 아이폰5S로 찍은 사진. 사진을 적당히 추리긴 했는데, 과하게 들어간 경우도 있고, 빠진 경우도 많이 있다. 아무튼, 요약해서 간략하게(?) 포스팅을 여러개 해보자 한다. 다시 포스팅하면서 회상되는건, 요즘에는 여행객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나 중국사람들...) 불편함도 있고, 관광 통제구간이 늘었는데 그나마 그전에 갔다와서 살짝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카오산 ..
아유타야 관광 태국여행 둘쨋날, 방콕에서 살짝 북쪽에 있는 도시인 아유타야를 방문하였다. ▲ 후알람퐁 역 한글로 후알람퐁? 정확한 발음 명칭을 잘 모르겠다 ㅎㅎㅎ 암튼 몇 년 전에 역을 찾는데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도 쉽게 찾은편은 아니었지만, 비교적 빠르게 도착했다. 택시는 탑승하지 않고, 오렌지색 배편을 타고왔기 때문에.ㅎ ▲ 역 앞에서 바라본 방콕시내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역앞에서도 한번 도로방향으로 찍어보았다. ▲ 후알람퐁 역 내부 역시나 몇년전에 봤던 것과 변함없는 모습. ▲ 기차표 매표소 영어도 잘 못하는 나에게, 여긴 영어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대부분이 태국어로 되어있었지만, 다행히 손쉽게 발권 완료. ▲ 기차표 티켓 역시나, 변함없는 ㅎ 우리나라에선 아주 오래전 사용했던 기차표. 15~20년 전쯤 사용..
태국으로의 이동, 숙소주변 산책 2018년 9월 초 태국의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권상으로는 태국 방문이 네번째. 시간상 아시아 외 멀리있는 여행지는 못가고, 가까운 일본,중국을 피하다보니 계속 동남아만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쉬러가는 개념도 있고, 사진을 많이 찍은 편이 아니라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다.. 그래도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일단 간략하게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 하늘에서 바라본 창원시 태국을 갈때에는 매번 인천에서 갔었고, 다른 곳을 갈 때에도 이렇게 창원을 깊숙히 지나간 적이 없었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나도 잘보여서 한 컷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창원사람이니 더 잘 아는 것 아닐까?ㅎ 요즘에 마창대교 주변으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된다. 꼭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