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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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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초동연가길(양귀비) 2019년 5월 중순. 경남 밀양에 있는 초동 연가길을 방문하였다. 반월습지 주변의 강변을 따라 쭈~욱 걸어갈 수 있는 길. 유명하진 않지만, 매우 이른아침 걷기대회가 있는 전날 방문하였다. ▲ 초동 연가길 안내도 낙동강변으로 쭈욱 걸어갈 수 있는 연가길. 따로 안내가 없어 힘들게 힘들게 농로로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입구를 찾았다. 엉뚱하게 좁은길로 들어갔던 것. 그냥 지방도 1022호선, 즉 '초하로' 라는 큰길을 따라 창녕에서 밀양 하남읍 방향으로 가다가 쉽게 보인다 ㅜ ▲ 초동 연가길 입구 나는 여기서 살살 걸어갔지만, 입구쪽엔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주차장은 이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넓은 공터가 있다. 근데 사람이 많으면 길이 좁아서 양방 통행이 불가능 할 듯... 축제기간(?)에는 안내..
경남 함안군 악양둑방길 2018년 5월 중순. 경남 함안에 있는 둑방길을 방문하였다. 평소 함안에는 관광으로 갈만한 곳을 잘 알지 못하는데, 최근에 이슈가 되는거 같아 잠깐 다녀왔다. 5월 현재에는 양귀비를 심어놓았는데,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놓는 등 축제수준까진 아니지만 보기좋게 꾸며놓는다. ▲ 둑방길 주차장 부근 악양동.. 이게 무엇을 가르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둑방길 입구에 가면 악양동이라는 비석이 있다. ▲ 주차장 부근 도로 둑방 부근에만 가도 양귀비가 많이 보여서 근처라는걸 인지시켜 준다. 사실, 둑방길 가기 전까지는 양귀비라는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런게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방문했던 기간에, 경남 하동 북천에서도 양귀비 축제를 하고있었다. ▲ 둑방길 입구 따로 악양 둑방길이라고 안내는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