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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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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의 이동, 숙소주변 산책 2018년 9월 초 태국의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권상으로는 태국 방문이 네번째. 시간상 아시아 외 멀리있는 여행지는 못가고, 가까운 일본,중국을 피하다보니 계속 동남아만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쉬러가는 개념도 있고, 사진을 많이 찍은 편이 아니라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다.. 그래도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일단 간략하게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 하늘에서 바라본 창원시 태국을 갈때에는 매번 인천에서 갔었고, 다른 곳을 갈 때에도 이렇게 창원을 깊숙히 지나간 적이 없었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나도 잘보여서 한 컷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창원사람이니 더 잘 아는 것 아닐까?ㅎ 요즘에 마창대교 주변으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된다. 꼭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 ..
말레이시아 이동,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2017년 8월 말. 홍콩에 태풍 하토가 상륙하기 하루전. 우리는 말레이시아로 향했다 ㅎㅎㅎ ▲ 케세이 드레곤 항공기 처음타보는 케세이 드레곤. 예전부터 케세이 퍼시픽이 드레곤 에어를 인수합병인가?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전에 타보고, 합병 후에는 처음인 듯. 근데 탑승해보니 케세이 퍼시픽 항공과 차이가 없었다. 그냥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뀐 느낌뿐. ▲ 홍콩 공항을 이륙하며~ 태풍 하토야, 홍콩아 마카오야 잘있거라~ 나는 너희가 오기전에 떠난다~ ㅋㅋㅋㅋ 돌아올때는 홍콩 공항이 초토화 되어있었으니.... 몇일 지난뒤에 태풍이 소멸된 후 돌아오는 거였는데도 딜레이가 두시간넘게 됫다 ㅠㅠ ▲ 케세이 드레곤의 기내식 역시나! 케세이 퍼시픽, 케세이 드레곤은 만족스러운 기내식 ㅎㅎ 홍콩-말레이시아 노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