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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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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 2019년 12월 말. 전북 무주에 있는 무주리조트스키장을 방문하였다. 하이원과 에덴벨리 외에 3번째 다른스키장 방문..! 보통 사람이 적다고 생각하는 12월에 가는편인데, 단점으로는 일부 슬로프가 개장(?)이 안되있는 것 ㅜㅜ 무주리조트의 아쉬운점은 스키복 등의 의류가 대여되지 않는 점. 그리하여 개인 렌탈샵에서 대여를 하고 주차장에서 스키장까지 걸어갔다. 리조트 슬로프 전체맵. 무주리조트에서의 목표는 모든 슬로프를 한번씩 다 타보는거였는데, 모든 슬로프가 오픈이 안되어서 불가했다는....ㅜ 먼저 설천베이스에서 시작을 하였고, 스피츠하단 슬로프에서 같이간 일행과 타다 혼자서 다른 슬로프로 이동하였다. 커넥션 중급자 슬로프를 가기위해 리프트를 탔는데 올라가니 만선베이스로도 갈 수 있는 갈림길이 있어서 루..
마카오 당일치기 여행 (베네시안, 세나도 광장, 성바울 성당, 몬테 요새) 2017년 8월 말. 오늘은 당일치기 마카오 여행을 다녀오기로 한다. 저번 여행에서는 마카오 날씨도 좋았고, 아침일찍 갔다와서 금방 갔다왔는데. 이날은 암표상에게 바가지도 쓰이고(?)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정말 많아서 힘들었던 여행이었다. 먼저 마카오행 페리를 타기위해 켄톤로드에 있는 페리터미널로 갔다. ▲ 구입했던 마카오 타이파행 페리표 먼저 페리터미널 건물로 들어가면 E/V 도움 직원이 한명있다. 저번에도 경험했기에 노인한분이 안내해주던데 그러러니 했다. 출국절차를 밟고 게이트를 들어가 배를 탈때 느낀건데, 우리가 약간의 바가지를 씌이고, 잘못된 터미널 표를 샀다는것. 구체적으로 적어보면 첫번쨰로, 마카오에는 터미널이 두개가 있는데, 마카오 타이파행 페리터미널을 구입했던것, (같은 마카오이나 배..
대만으로 출발 // 마오쿵, 중정 기념당 2014년 11월. 또한번 대만으로 떠나게 되었다. 이번엔 부산-타이페이 직항! 그리고 또다른 친구와 4박5일! ㅎ ▲ 하늘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비행기가 막 뜨고, 내가 살고있는 창원에 마창대교가 보였다.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군. ㅎㅎㅎ ▲ 그날따라 정말 날씨가 좋았던 느낌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는 약2시간30분 소요되므로 생각보다 너무 짧다 ㅠ ㅋㅋㅋ 교통수단은 다르지만, 서울보다 가까운듯? ㅋㅋㅋ ▲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 착률 중~ ▲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리무진 탑승권 대만의 타오위안 공항과 타이페이 시내는 버스로 1시간정도 소요된다. 송산공항으로 간다면 바로 시내기 때문에 지하철로 움직일 수 있다 그렇게 저번에 묵었던 숙소를 다시 잡고, 첫날에는 주변을 살펴보고 간단히 쇼핑만 했다. 그리고 둘..
타이페이 동물원, 그랜드 호텔, 충렬사 등 2014년 7월. 타이페이에서 마지막날... (길지않게 갔으니 ㅠ ㅋㅋㅋ) 조금 더 전체적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 타이페이 동물원 입구 타이페이 동물원은 지하철 종점이다. 원래 곤돌라를 타려고 했는데, 친구가 동물원이 더 가고싶다해서 가게되었다 ㅎ ▲ 타이페이 동물원 입장권 비용은 6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국립인 만큼 크게 비싸지 않다. ▲ 타이페이 동물원 정문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원은 잘 안가지만, 크게 기후가 다르지 않으니 동물들도 비슷할꺼 같지만 나도 싫지는 않으니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그럼 이제 입장을 해 볼까? ▲ 타이페이 동물원 관람로 아침에 개장하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 물을 뿌리고있는건지 길이 뿌옇게 되어있었다. ▲ 펜더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 다른동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