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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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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삼광사 2018년 5월 중순, 부산진구에 있는 삼광사를 방문하였다. 부산에는 유명한 절이 많을 것 같은데, 내가 생각보다 잘 알지 못한다. 매년 부처님 오신날 전까지 연등축제를 한다는 지인에 말에 방문하게 되었다. ▲ 삼광사 입구 삼광사에는 주차장이 거의 없다. 현재 주차장이 수리중이었기 때문에... 부처님 오신날 전에 방문했던건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방문객이 거의 없었는데도 주차할 곳이 없어서 힘들었다ㅠ 그리고 참고로 대빵 오르막임... ▲ 삼광사 가는 길 입구에서부터 살살 걸어올라가는데, 연등이 길게 달려있는 계단이 보였다. 보통 절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나이많으신 어머니, 할머니들일건데, 여길 걸어서올라가시는분이 있을까 궁금했다. 옆길이 찻길이고, 마을버스가 입구까지 올라가니 굳이 걸어갈일이 없지 않나 싶다...
경남 함안군 악양둑방길 2018년 5월 중순. 경남 함안에 있는 둑방길을 방문하였다. 평소 함안에는 관광으로 갈만한 곳을 잘 알지 못하는데, 최근에 이슈가 되는거 같아 잠깐 다녀왔다. 5월 현재에는 양귀비를 심어놓았는데,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놓는 등 축제수준까진 아니지만 보기좋게 꾸며놓는다. ▲ 둑방길 주차장 부근 악양동.. 이게 무엇을 가르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둑방길 입구에 가면 악양동이라는 비석이 있다. ▲ 주차장 부근 도로 둑방 부근에만 가도 양귀비가 많이 보여서 근처라는걸 인지시켜 준다. 사실, 둑방길 가기 전까지는 양귀비라는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런게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방문했던 기간에, 경남 하동 북천에서도 양귀비 축제를 하고있었다. ▲ 둑방길 입구 따로 악양 둑방길이라고 안내는 있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미공원 (2018년) 2018년 5월 중순. 창원에 있는 조그마한 장미공원을 방문하였다. 최근에 주말마다 매주 비가 내려서, 이번 주말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점심때쯤 해가 떠서 출사를 나왔다! 이틀 내내 날씨가 좋으면 멀리 좀 떠나고 싶지만, 하루 이것으로도 만족을 하고 블로깅 ㄱㄱ!! ▲ 장미공원 입구 창원의 장미공원은 매년 봄에 공원 폐쇄를 해놓고 장미를 마구마구 열심히 심고 꾸며놓는다. 올해는 2018년 5월 8일 오전 10시에 개장을했다. 경남에서 가장 크다는 장미공원이라고 하는데, 도내에서 가장 큰거라고 하니, 기대는 하지 않고 가길 바란다. ㅎㅎㅎ ▲ 장미공원 운영시간 운영 기간은 길고 길지만, 장미는 아무래도 개장한 직후인 5월이 가장 많지 않나 싶다. 내가 갔을때는 활짝 피어있긴 했지만, 봉우리상태인 꽃..
경남 밀양시 위양못 2018년 4월 말. 밀양 8경 중 하나인 위양못을 방문하였다. 방문했던 전날이 축제날이었는데, 이날에도 방문객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려있었다. ▲ 위양못 입구 위양못은 이팝나무와 함께 보이는 풍경이 유명하다. 축제 다음날이라 이팝나무가 다 진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너무 이르게 방문해서 피지 않았다는 것. 혼자 출사개념으로 갔던게 아니라 사진을 제대로, 얼마 찍지 못한 것도 있어서. 5월 초에 다시 한번 방문하려 했었다. 근데... 주말에 비가 너무나도 많이 와서 그냥 있던 사진으로 포스팅 한다. ▲ 위양지로 들어가는 다리 위양못은 이름 그대로 양민을 위한다는 뜻으로 농사를 위해 만들어 진 저수지이다. 지금은 안동 권씨 집안이 관리를 하고있다. ▲ 위양지 앞 다리 위양지도 그렇고 창녕 우포늪이나 창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