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초.

 

원래 일정상은,

게하에서 만난 사람들과 움직이려고 했으나,

아무 사람도 만나지 못한 관계로

혼자 한라산을 등반하기로 했다.

당시 날씨는 폭염특보...

 

 

▲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안내소 

 

입장료는 따로 없었으나,

주차료를 받고 있었다.

 

나는 일찍 온편이라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주차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늦게오면 도로변에 주차해야되는데

그땐 주차비를 받는지 모르겠다.

 

 

▲ 세계문화유산 스템프 장소

 

역시나 여기서도 잊어먹지 않고 스탬프 쿵쿵!!

스탬프장소는 대부분 매표소 근처에서 볼 수 있다.

 

여기서 세번째 스탬프를 완료.

 

 

▲ 성판악 등산로 출발지

 

내가 도착한 시간은 7시 15분쯤.

그래서 사람이 많지 않았다.

 

 

▲ 한라산 국립공원 안내

 

 

▲ 백록담 등산로 안내도

 

성판악에서 정상까지 4시간 30분정도 되어있지만

등산을 많이 해본사람이라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1년 넘게 운동을 못했는데

백록담까지 3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 백록담 출입 시간표

 

간략하게 동절기 12시,

하절기13시, 춘추에는 12시30분으로 보면 될 듯

 

나는 착각을해서 백록담까지

13시까지 올라가야되는걸로 알고

빨리 도착해서 출발했다는 ㅠㅠㅠ

 

진달래 대피소를 13시까지 통과하면 된다.

 

 

▲ 등산로 안내도

 

소요시간과 남은거리가 나오는

이 그림 표지는 등산로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그러니 더 오래걸리는 느낌이 드는감도 있다.

 

 

▲ 속밭 대피소까지의 등산로

 

아침일찍인데도,

그리고 혼자 등반하는사람은 없을거 같았는데

 

앞쪽에는 혼자온 분들끼리 친해져서 같이 올라가는 중 ㅎㅎ

저분들은 말하다 지쳐서 못올라갈꺼 같았는데,

역시나 정상찍고 내려올때 만났던 분..

 

 

▲ 해발 고도 표지석

 

성판악부터 올라가면 첫 해발이 900m부터 시작한다.

100m마다 비석이 있어서 볼수있는데

눈에 띠지 않아 쉽게 지나쳐서 못볼 수도 있다.

 

 

▲ 속밭 대비소

 

여기까지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나의경우 체력비축을 위해 천천히 왔더니 1시간 10분 소요.

등산 시간 안내도와같이 비슷하게 시간이 나와서

진짜 4시간 30분을 이렇게 올라가야되나 싶었는데,

 

소요시간은 체력저하까지 고려한 시간으로 보였다.

나중에는 표지판에 표기되어있는 예측시간보다 짧아짐.

 

 

사라오름 입구

 

샘터라는 휴식공간을 보지못했는지

그냥 지나치고 쭉 올라오다보니

사라오름 입구까지 와버렸다.

여기도 휴식공간은 따로 보이지 않는다 ㅠ

 

 

▲ 사라오름 전망대 안내도

 

여기 올라가는것보다 백록담이 급하므로

일단 무시하고 계속 등반했다.

 

 

▲ 사라오름 안내

 

 

▲ 해발 1400m 표지석

 

 

▲ 등산로를 정비중인 사람들

 

해발 1400m인데,,

등산로를 설치하고 있었다

 

아마도 장비를 들고오는 라인이 따로 있는것 같았다

여기까지 올라오는것도 완전 힘들테니 ㅎㅎㅎ

 

 

▲ 진달래밭 대피소

 

드디어 도착한 진달래밭 대피소.

도착시간이 9시30분 쯤.

 생각보다 너무 일찍왔다.

 

 

▲ 진달래밭 대피소 내부 모습

 

 

▲ 진달래밭 대피소 메뉴

 

김밥도 파는줄 알고 그냥 올라왔는데 ㅠㅠ

컵라면과 이런 물품밖에 팔지 않았다.

(컵라면,초코바,초코파이,우비,포카리스웨트,생수,커피,휴대용물티슈,연양갱)

 

 

시간도 남고 멍하게 쉬긴 그래서

그냥 컵라면을 하나 구입했다.

 

 

▲ 진달래밭 대피소표 컵라면

 

라면은 역시나 오뚜기! ㅎㅎㅎ

너무 지쳐서 사진이 흔들린지도 몰랐다 ㅠ

배는 안고프지만 혹시나해서 한사발 먹고 출발.

 

 

▲ 진달래밭 대피소 관리소

 

여기서 통제시간이 되면 길을 막는것 같다.

일단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일단 올라가기로한다.

 

 

▲ 백록담 올라가는 등산로

 

뻥 트인 풍경이 좋아서 인증샷 ㅎ

피로와 땀에 지쳐서 얼굴이 이상함ㅠㅠ

 

 

▲ 백록담 올라가는 등산로

 

밑에서는 나무가 많아서 찍을 것도 없었는데,

여기서부터는 키큰 나무도 없고

날씨도 좋아서 사진이 다 잘나왔다 ㅎㅎㅎ

 

 

▲ 백록담 올라가는 등산로

 

뒤를 돌아보니 넓은 벌판(?)과 함께

시원한 풍경이 나왔다.

 

일단 대충 찍고 내려올때 다시찍기로 했다.

그런데 나중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ㅠㅠㅠ

이때 미리 찍어둘껄 후회중이다.

 

 

▲ 백록담 올라가는 길에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을 수 없는 그런 풍경이 있는데...

실제로 보면 확 트이고 넓어보인다.

사진으로 표현의 한계가 있는...ㅠㅠ

 

 

▲ 백록담 올라가는 등산로

 

 

▲ 마지막 해발고도 표지석

 

한라산은 1950m이므로 이게 최종 표지석이다.

 

 

▲ 정상 아래에 있는 구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구름 위로 올라와 있다는걸 볼 수 있었다 ㅎㅎ

 

 

▲ 백록담 올라가는길에 파노라마

 

1900m 오기 전부터 헥헥 거리는사람이 많아진다.

그러나 등산로가 잘 깔려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 한라산 정상에 도착

 

드디어 한라산 정상에 도착했다~

폭염특보인데도 불구하고,

정상에는 구름이 많아서 그늘이었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했다.

 

 

▲ 한라산 정상에서 인증샷

 

얼굴이 보이는가...ㅠㅠ

전날 술먹고, 5시간 자고 출발한 상태.

그래도 잘 올라왔다!! ㅋㅋㅋㅋ

 

 

▲ 백록담의 풍경

 

게하에서 만난 사람들의 말에 따라

물 2L도 모자르다, 함부러 올라가는거 아니다,

가뭄이라 백록담도 다 말라서 없다,

그런 말들을 들었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 ㅎㅎ

 

 

▲ 백록담의 풍경

 

와아~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산을 정복한 기쁨.

한번쯤은 올라와 볼만하다.

두번왔다간 사람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앞쪽에 울타리가 있는데,

그 울타리를 넘어가면 과태료 30만원이라고 한다.

정상에 관리직원이 지키고 있었다.

 

 

▲ 정상 방향표지판

 

보통 관음사나 성판악코스로

올라오는코스와 내려가는 코스를 다르게 하는데

그다지 그럴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올라왔던 성판악코스 그대로 내려가기로 했다.

 

 

▲ 정상에서 하산시간

 

하절기에는 14:30에 최종 하산시간이라고 한다.

내 착각으로 13시까지 백록담 등반으로 알고 왔던 터라

도착시간은 10시 45분 전후쯤.

 

그래도 폭염이라 일찍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하산하는길의 날씨

 

그리고 정상에 조금 있으니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한라산 정상은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우비도 챙겨가는게 나은것 같다.

 

암튼 그러한 이유로 잠깐 휴식을 취하고 내려갔다.

 

 

▲ 백록담에서 하산하는 길

 

다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날씨가 이모양이다 ㅠㅠㅠㅠㅠ

 

 

▲ 정상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서귀포시내 

 

지인말로는 날씨가 좋으면

정상에서 제주도에 있는 시내 전체가 잘 보인다고 한다.

근데 날씨가 좋은편이 아니라 이정도만 보였다.

 

 

▲ 당시 날씨 상태

 

구름이 찐하고 날씨가 좋았다 나빳다 하는데

그냥 하늘을 향해 찍고싶어서 한컷 ㅋㅋㅋ

 

 

▲ 백록담에서 하산하면서.

 

또 대피소 부근에 내려가니까 날씨가 좋다.

아우ㅠㅠㅠㅠㅠㅠ

 

 

▲ 사라오름 안내

 

내려가는길에 체력도 바닥이고

지쳐가지만, 또 언제와보겠나 싶어서

사라오름으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 사라오름에서 인증샷

 

 

▲ 사라오름의 풍경 파노라마

 

날씨가 좋은편은 아니나,

그래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사진도 잘나왔다

 

아마도 백록담을 가까이서 보면 이런느낌이 아닐까 싶다.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그러나 여기에는 여전히 구름이 잔뜩 껴있었다.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이렇게 사라오름 전망대 관람을 마무리하고

주차장까지 걸어갔다.

 

왕복 19km가 넘는 거리로

내려갈떄는 너무나도 지쳐서,

딱히 찍을것도 없어서 마무리했다.

 

그리고는 주차장에 도착하니

소나기가 오랫동안 폭우를 퍼부었다 ㅎㅎ

빨리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그리고 시간이 오후3시도 되지 않아

근처를 관광하기로 했다.

 

 

▲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마은은 거문오름을 가고싶었는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었고,

오후에는 관람할 수 없었다 ㅠ

 

예약은 아래 주소를 참조.

9시부터 13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http://wnhcenter.jeju.go.kr/index.php/contents/black/reserve/reserve

 

 

▲ 제주 세계유산센터 스탬프 장소

 

총 5곳 중에서 거문오름은 가지못헀으므로

여기서 네번째 스탬프를 찍고 완료했다.

 

 

▲ 나의 스탬프 현황

 

제주 세계유산 5곳중 4곳이상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주는데

짐이 무거운 관계로 공항에서 받으려고 했는데

소진되어 받을 수 없었다 ㅠㅠㅠ

 

기념품은 들어보니 컵과 엽서정도라고 한다.

그럴 줄 알았으면

여기 세계 유산센터에서 받고 올껄 ㅠㅠㅠㅠㅠㅠ

여기에는 기념품이 조금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 거문오름의 모형

 

거문오름을 가지 못하는 대신,

세계유산센터에서 전체적으로 관람해 보기로 했다.

 

한라산보다 더 많이 간다는

거문오름 탐방.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와봐야겠다.

 

 

▲ 세계유산센터 내의 동굴

 

제주도에 모든 지역을 가지 못한다면,

그래도 모든 곳을 알아보고 싶다면

센터를 방문해도 괜찮은것 같다.

 

모든 관광지의 모형을 다 만들어 놨으니 ㅎ

일종의 소인국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 성산일출봉의 모형

 

 

▲ 세계자연유산센터 안내소

 

거문오름 시간에나 사람이 있을까,

내가 갔을때는 전체 관람객이 나혼자 뿐이었다 ㅋㅋㅋㅋ

내가 전세냈음.

 

 

▲ 세계자연유산센터 4D 상영관

 

볼게 그다지 많지 않아,

앉아서 쉴겸 4D 체험을 하러 상영관을 들어갔다.

 

이거 또한 혼자 전세냈다 ㅎㅎㅎ

그냥 자연유산 배경으로 간략하게 만든 스토리.

가족단위의 수준에 알맞은듯.

 

그렇게 한라산과 세계유산센터 관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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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chard. Bong 마법의시간